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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218

[용어]결재(決裁)와 결제(決濟)의 사용 사례(211128)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결재'입니다. 하지만 직원 간에 오가는 메일을 보면 결재와 결제를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번 혼동되어 인터넷 사전을 찾아보고 바로잡곤 합니다. 오늘은 둘째 아들 인터넷 사이트 '결제'를 해야 할 일이 있어 다시 한번 결재와 결제를 되새기며 블로그에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지만 회사에서 문서를 작성할 때 많이 주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로 띄어쓰기와 반복해서 틀리는 용어들이다. 이런 것만 모아서 책을 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검색해보면 누군가 이미 출간했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까지 해보고 싶진 않습니다. ① 결재(決裁) '허가하거나 승인하다'는 뜻입니다. 문서나 회의결과 등에 대해서 상사가 공식적으로 승인한다는 의미입니다... 2021. 11. 28.
생명을 살리는 전청헌혈도 하고 CGV 영화관람권과 문화상품권도 받았어요(211110) 사무실을 오가는 엘리베이터에 이틀간 헌혈 행사가 있다는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헌혈에 대해서는 별다른 거부감이 없고 과거에 이국종 교수의 수술 장면을 보며 혈액의 중요성을 실감했기에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헌혈 버스를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는 참여자가 많았는데 한 사람이 막 마치고 네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먼저 참여 기록을 하고 몸 상태에 대한 질문과 채혈을 통해 혈액형을 확인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라는 얘기를 하며 이온음료를 하나 주며 마시고 참여하라고 합니다. 자리에 누워 왼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혈관에 바늘을 꽂습니다. 전보다는 통증에 민감한지 찌를 때 아픔이 조금 더 느껴집니다. 헌혈을 하며 얼마 주기로 헌혈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2021. 11. 11.
외식업 사장님과의 인터뷰로 자영업의 어려움을 공감(211017) 갑자기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간 일요일 오전에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자영업을 하고 있는 지인을 방문했다. 코로나로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나름대로 건물 임대료와 인건비 등 비용을 제하고도 어느 정도 이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최근에 읽었던 의 내용이 지인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어 책의 저자가 조언한 몇 가지 기억나는 것들을 설명해줬다. 손님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비용을 계산하고 나가는 모습까지 쳐다본다. 종업원들의 태도도 중요하기에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다른 자영업자들을 벤치마킹하고 직원들도 함께 간다. 지인도 공감을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달랐다. 지인이 2년 가까이 자영업을 하며 느낀 애로사항을 .. 2021. 10. 17.
회사 주말버스 탑승 전 코로나 자가검사 결과 음성(210926) 코로나 확진자가 2천 명을 넘나들면서 주말버스 운행을 한 달 이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주말에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추석 연휴를 맞아 회사에서 주말버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서울에서 지방 근무지로 이동할 때는 나눠준 자가진단키트를 확인하고 탑승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자가진단 키트를 활용해보고 방법을 간단히 사진과 함께 정리해 봅니다. 1. 지급받은 자가진단 키트입니다. 래피젠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비강)'이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설명서가 있고 왼쪽 상단의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관련된 유튜브 설명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코를 3번 정도 풀고, 요리용 ..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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