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육218 Bring on the learning revolution (켄 로빈슨 Ken Robinson) 아이들이 중고등학교를 다니다보니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맹목적으로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따르지 않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갈 수 있을까 늘 고민입니다. 이번에 Ken Robinson의 강의를 듣고 다시금 아이들이 표준화된 교육시스템하에서 표준화된 시험에 의해 평가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불합리한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가 저마다의 개성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성적순으로 미리 아이들의 성장가능성을 재단해버립니다. 위키피디아를 보니 이 분이 2015년에 출간한 란 책이 있고 한국어로는 이란 이름으로 번역되어 있네요. 강의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자는 기후변화 위기와 같이 심각한 위기가 우리에게 오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인적자원의 위기입.. 2018. 2. 4. 사교육 없이 키우기- 왜 학원 교육이 필요없나 필요없다!이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이지만 아이를 마음놓고 맡겨둘 만한 시설이 부족한 현실에서 학원은 배움보다 아이가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학업을 돕기 위해 학원이 필요할까라는 측면에서 의견을 적어봅니다. 왜? 배운다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해봅니다. 산업혁명 시대 노동자를 양성하기 위해 시작된 획일화된 교실형 교육이 변화되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시대에 왜 여전히 아이들이 동일한 시험에 의해 평가되야 하는 것일까요? 배우고 익힌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로 기억하고 문제를 잘 푸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한 인격체가 되어간다는 것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아이들에게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넘어지기.. 2018. 2. 3. 이전 1 ··· 52 53 54 5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