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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스틸 라이프 Still Life_영국 런던 무연고 사망자 유품 수습하는 존 메이와 그의 사후의 감동 영화 를 유튜브에서 봤다. 한글자막 지원이 되지 않아 잘 들리지 않는 영국 런던의 영어를 귀 기울여 가며 들어보려 노력했다. 미국식 영어에 익숙해져(잘 듣진 못하지만) 영국식은 어렵다. 보통은 영화를 보기 전에 스토리를 찾아보지 않지만, 이런 경우에는 제미나이를 통해 줄거리를 참고했다.영국 런던에서 무연고 사망자의 유품을 수습하고 장례까지 지원하는 공무원 존 메이가 주인공이다. 존 메이는 주변을 항상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처리한다.영화에서 등장하는 배경은 단순해서 그의 사무실, 사망자를 찾아가는 일, 교회에서 단출한 장례식, 그리고 무덤가다. 존 메이의 삶의 동선을 반복해서 보여준다. 잔잔하지만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두 가지로 감동을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존 메.. 2026. 7. 31.
[영화]사람과 고기_세 명의 가난한 노인들의 우연한 연대와 무전취식 모험 여유 있는 토요일 오후에 유튜브에서 2013년 영화 를 보며, 무연고 사망자 관련해서 감동을 받았다. 아내와 함께 봤는데, 결이 비슷한 한국 영화 를 추천한다. 제목이 독특한 게 내용을 추측하기 어려웠다. 원로 배우인 박근형, 장용, 예수정 씨가 자연스럽게 독거노인들을 연기했다. 등장인물은 시종일관 노인 세 명이다. 형준, 우식 그리고 화진이다. 젊은 시절 가족들에게 못할 짓을 하고, 아내를 먼저 보내고, 아들 둘은 연락이 끊긴 채 혼자 사는 형준은좋은 위치에 오래된 집에 살지만 아들에게 명의를 이전해서 팔지도 못하고 현금이 없어 폐지를 줍는다. 우식은 간암을 앓고 있지만, 가난해서 쪽방에 고양이를 키우며 홀로 살아간다. 그의 장례식에 유일하게 방문한 후배를 통해 그가 한 때 시를 가르치는 시인이었음을.. 2026. 7. 30.
[건강]행복하기 위한 건강 루틴 및 글쓰기 실천 2개월 후 2026년 5월 11일부터 '행복하기 위한 건강 루틴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기본은 매일 아침 건강 루틴을 하고 출근하는 것과 퇴근해서 잠들기 전에 블로그에 글을 하나 남기는 실천이다. 주말에 10km 이상 이틀을 달리기로 했는데 날씨가 더워지며 하루도 힘들어졌다. 매일 아침 실천하는 건강 루틴은 꾸준히 하고 있다. 지금은 시간이 약간 늘었다. 4시 45분에 기상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근력운동으로 넘어간다. 근력이 5월보다 많이 늘었다. 푸시업과 스쿼트는 50개에서 60개로, 플랭크는 3분에서 4분 15초로, 풀업은 5개에서 12개로 늘었다. 근력이 늘었다는 점은 상체를 거울에 비춰보니 알 수 있다. 옷을 입어보면 살짝 조이는 느낌이 든다. 모닝 루틴을 시작한 뒤로 컨디션이 좋아지고, 에너지 레.. 2026. 7. 29.
[용어]단말마端末摩는 죽기 직전의 극심한 괴로움과 고통을 의미 "단말마의 고통에 빠져 두 주먹으로 몸통을 움켜쥔 채 다리를 꼬고 눈동자를 희번덕거리며 이빨을 가는 그런 사람들을 그려야 한다." -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115p 中수전 손택의 책을 읽는 중에 '단말마의 고통'이란 표현을 만났다. 블로그를 조회하니 2025년에도 독서 중 이 단어를 만났던 자료가 남아 있다. 단순히 문맥상으로 '극심한 고통'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해서 읽었다. 이제는 블로그에 정리할 시간이다. ※ 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유래와 의미단말마(端末摩)’**는 원래 불교 용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숨이 넘어가는 바로 그 순간(임종 직전)이나 죽기 직전의 극심한 괴로움과 고통을 의미한다. 고대 인도 철학 및 불교의 생리학에서 인간의 몸에는 ‘말마(摩摩, 마르만 M.. 2026.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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