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육218 [강의]기술혁신을 위한 기업문화는 양손잡이 리더의 탐다운 운영이 필요_유진녕(221103) 유진녕 엔젤식스플러스 대표가 '기술혁신을 위한 기업문화'라는 제목으로 회사에서 강의를 했다. LG화학기술연구소에서 38년을 일하면서 체득했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 이미 알려진 이론에 대한 이론을 포함해서 강의 요지는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탑다운의 조직운영이 필요하다. 그래서 리더는 양손잡이가 돼야 하며 부지런해야 한다. 아래는 그의 강의 내용을 요약했다. 씨름에는 100가지가 넘는 기술이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 들배지기다. 기업에서 들배지기 기술과 같은 것이 R&D 기술력이다. 우리는 효율 중심의 문화로 승부를 걸어왔는데 더 이상 아니다. 중국이 우리 대부분의 산업을 넘보고 있다. 이제는 남들이 못하는 것, 안 하는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 .. 2022. 11. 4. [강의]기술패권시대 과학기술 혁신전략은 소프트파워 리더십_윤석진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221006)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윤석진 원장을 초청한 조찬강연을 들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이런 분이 대한민국의 과학계를 이끌고 가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형식과 보여주기식 연구가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연구가 이뤄지는 환경이 필요하다. 연구원 개개인이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조직 분위기가 필요하다. 결국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KIST와 같은 조직이 본연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 그래서 윤석진 원장이 KIST에서 추진했던 일들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이하 강의 내용을 요약했다. 한국전쟁 직후에 더글라스 맥아더가 '전쟁의 상흔으로부터 복구하는데만 백 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과학기술로 성장을 만들어내 현재의 선진국의 위상을 만들었다. GDP, .. 2022. 10. 8. [공연]가족이 함께 연극 관람_다산주민자치센터_고스트_안상태&김혜선 출연(221001) 온 가족이 함께 다산아트홀에서 10월 첫날 공연한 를 관람했다. 군대 마지막 휴가중인 첫째 아들까지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연극은 관객과 배우가 함께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무대의 상황에 따라 배우들의 애드립도 있어 영화와는 다른 맛이 있다. 배우들의 숨소리까지 가까이에서 들리고 그들의 몸짓에서 무대에 올리기까지의 노력이 엿보인다. 그래서 연극은 나름의 맛이 있다. 는 줄거리를 보지 않고 다산아트홀로 15분 전에 입실했다. 앞쪽에 있어서 무대가 무척 가깝게 느껴졌다. 오후 4시 정각에 연극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단조로운 부부간의 대화가 이어져 지루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스쳤다. 하지만 개그맨 안상태가 무당으로 등장하며 웃음소리가 수시로 이어졌다. 또한 근육이 남자 같은 개그우먼 김혜선이 죽은 .. 2022. 10. 1. [강의]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대응 방안 & 유튜브 정보 모두 믿지 마라_김흥종 원장(220804) 매월 2회 전문가 초청 강연이 회사에서 진행되고 있어 이를 통해 여러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갖고 있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를 탐험하고 있지만 직접 강의를 듣는 시간을 압축된 지식을 전달받는 느낌이다. 이번에 김흥종 원장의 강의는 우리나라를 둘러싼 글로벌 환경에 대해 시사방송에서 듣지 못한 전문가로서의 식견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90분 강의 시간 대비 많은 슬라이드를 보여주다 보니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G7 정상회의 영향력이 과거보다 현저하게 떨어졌다. 이곳에서 뭔가 결정되어도 너희 사정이 그렇구나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중국을 포함한 브릭스 국가가 의사결정에 참여해야 영향력을 가지고 글로벌하게 진행될 수 있다. ■ 2022년 11월에 G20 정상회의.. 2022. 8. 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