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그리고 아무도 없었다_황정은의 한국 추리 단편소설 네 편
블로그와 글을 올리며 독서여행을 시작한 지 7년 차가 되었다. 돌아보면 추리소설은 거의 읽지 않았다. 『다빈치코드』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작가 황정은의 추리소설 네 편을 모아놓은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족 간에 있을 법한 사연들을 배경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했다.네 편을 간단히 소개한다. 추리소설이기에 주인공 정도만 드러낸다.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아버지 도민기, 아들 도진명, 딸 도선화, 외삼촌 차영준, 테트로도톡신 성분, 엄마 차영순, 도박낯선 가족아빠 서영준, 새엄마 남현숙, 딸 서해지, 아들 서해준, 총무부장 김인수, 청산가리, 추락사고가나다 살인사건_행운의 편지중국 희토류제련소, 탈북특수부대원 태민영, 이현수&박철환&윤상호, 윤상호의 아내 허미란, 처남 허창수..
2025.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