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인종차별#차별#외국인#nasa#캐서린 고블#도로시 본#메리 잭슨1 [영화]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_1960년대 NASA 내 인종차별 비판 는 넷플릭스에 올라오면 보려고 기다렸던 영화였다. 지난 1월에 이사하며 거실에 85인치 대형 TV를 설치했는데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기에 화면이 커서 좋았다. 세 사람의 흑인 여성이 주인공이다. 소련의 스푸트니크 발사로 자존심이 상한 미국은 총력을 기울인다. 마침내 미국은 존 글렌을 우주로 보내는 데 성공한다. 그 성공의 이면에 세 여인이 있었다. 영화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영화의 전반을 흐르는 감독의 메시지는 천재적인 두뇌도, 우주항공 기술도 아닌 인종 차별이다. 1960년대 미국 사회에 뿌리깊게 자리 잡은 흑인에 대한 차별이 어땠는지 영화는 잘 보여준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가 말로만 들었던 흑인들의 어려움을 주인공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화에 .. 2025. 2.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