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라이프/단상25 [단상]2022년 임인년 새해를 온 가족이 떡국으로 시작(220101) 2022년도 1월 1일이 시작됐다. 아침 9시경 둘째와 셋째를 깨워서 온 가족이 함께 떡국을 먹었다. 대입 결과를 기다리는 둘째와 고3을 앞두고 겨울방학을 보내는 셋째는 보통은 10시가 넘어야 일어난다. 일부러 깨우지 않고 자율에 맞기는데 오늘은 한 해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어 조금 일찍 식사를 했다.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바꾼 지 3년 차로 접어든다. 곧 끝날 줄 알았는데 여전히 변이를 일으키며 우리 주변에 남아 있다. 연말연초에는 가족단위로 지인들을 만나거나 일터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는데 올해는 조용히 가족들과 보냈다. 카톡으로 서로의 존재를 감사하고 새해에는 바라는 일들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소박한 덕담을 나눴다. 코로나가 독감처럼 우리와 함께 가는 것으로 일상화될 것인지 두고 봐야겠다. 자영업자들.. 2022. 1. 1. 이전 1 ···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