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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218

[강의]조직내 MZ세대를 이해하자_송길영 부사장 밀레니얼 세대 강의(190509) 배경 지난 5월 9일 아침 송영길 다움 부사장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사내 강의가 있었습니다. 1시간 20분의 강의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낄 정도로 몰입해서 듣게 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주요 내용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내용요약 What is meant to happen will happen 엄마 1978_사진 - 입식부엌 "일하는 즐거움 생활하는 기쁨 - Higher education, better job. 글로벌하게 여성이 우위 추세 - 전통적 엄마의 역할이 아웃소싱되고 있다. 가족의 정의가 바뀌어야 1970년대 사진들(수학여행, 환갑) - 60은 청년. 일본은 90세 노인만 2백만 - 2nd chance를 생각하며 살아야 -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는 다음 세대와 연결되어 있음 .. 2019. 5. 11.
고3 큰아들과 한강변 4시간 산책(190504) 고3 중간고사를 마친 큰아들과 함께 힘든 수험생활에 대해 위로도 할 겸 이야기를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금요일 퇴근해서 서울로 올라오는 전세버스 안에서 아들에게 토요일 오전에 시간을 내달라고 하고 응답을 받았지요. 인도에서 고1까지 마치고 한국에서 고1을 다시 시작했지만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고3이 된 현재까지 나름은 열심히 했지만 마음처럼 성적은 나와주지 않아 마음 고생도 컸습니다. 학원이나 과외와 같은 사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은 스스로 씹어 소화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공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을 강요해온 아버지의 횡포(?)가 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이 학원을 다니고 있기에 학원에 대한 로망이나 학원에서 얻는 정보에 대.. 2019. 5. 4.
최진석 포항 강의 청취담(190418) 유튜브 강의로만 들었던 철학자 최진석의 강의가 포항에서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부장급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자기 주인으로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직접 참석하진 않았지만 참석했던 분들의 강의 직후에 했던 쇼킹한 충격담을 남깁니다. 저는 이전에 유튜브 강의를 통해 최진석 교수를 알고 있었고 그분이 어떤 분인지 대략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직장에서 나름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쏟아놓은 솔직한 심정이라 공유합니다. 1. 예능과 예술의 차이 오늘날 청소년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예능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소위 시민이라면 예능을 볼 수가 없다. 레베루의 차이 2. 기술과 기능의 차이 기능은 반복적인 것을 능숙하게 잘 하는 것이고 기술은 생각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하는.. 2019. 4. 18.
기업시민이란(190403) 요즘 회사에서도 글로벌하게 '기업시민'이란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이전처럼 이윤을 추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가치도 창출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강의를 들으며 정리한 것을 올렸습니다. 기업시민의 목표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선순환을 이루는 것입니다. 1.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 2. 독일 레버쿠젠 제1의 시민 바이엘 .150년 역사 .과학교육지원 .스포츠활동 및 문화예술지원 .환경보호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3. 기적을 만드는 네슬레 .1867년 설립 식품회사 .식품에서 영양과 건강으로 .커피농가지원 프로젝트 .회생한 커피농가 3. 같이의 가치 .상생 .천일염 .비빔밥 .사회구성원으로 권리와 책임을 다하는 기업 201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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