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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고유부호(UNI-PASS) 발급 절차 (180315) 막내가 중학교2학년이 되어 학생회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휴대폰이 없어 친구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해 드디어 스마트폰, 샤오미 맥스2를 공기계로 구매하고자 인터넷 쇼핑몰을 찾았다. 구매를 하려는데 해외구매라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기입하는 박스가 나온다. 이게 뭐지? 해외구매라는 것을 처음 경험하다보니 벌어진 일이다. 그래서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받아 구매를 마쳤다. 나와 유사한 경험을 할 다른 분들들 위해 절차를 공유한다. 아래 인터넷주소를 누른다. 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 아래와 같이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신규발급일 경우 '신규발급'을 누른다. 인증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를 선택한다. 사용중인 .. 2018. 3. 15.
독서습관41_우리의 전통문화 이해를 돕는 책_혼불6_최명희_2004_한길사_사돈서 봉출이 장담그기 태맥 효원(180312) 혼불 6권의 시작은 여아와 남아를 성혼시키고 극진한 예를 갖춰서 안사돈끼리 주고받는 편지인 사돈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전통혼례에는 있을 법하지만 서양식 예식이 들어오면서 사라진 것인지 요즘은 언급되지 않는 용어가 되어가고 있다. 옹구네는 춘복이를 위해 강실이가 강모 사이에 있었던 일을 여기저기에 소문을 내고 있다. 춘복이는 추운 보름밤 매암에 왔다 강실이가 쓰러진 것을 보고 살리기 위해 노력하던 중 일을 내고 말았다. 옹구네는 이 사실마저 춘복이에게 듣고는 은근히 떠벌리며 다니고 그 노력의 결과로 웬만한 사람들은 반신반의 알고 있는 사실이 되어버렸다. 기표의 노비 아들인 봉출이의 맹한 행동은 잠시나마 웃음을 자아낸다. 기채가 내일 오수에 다녀오라고 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봉출이가 보이지 않는다. 나.. 2018. 3. 12.
길가에 교회 등록 및 말씀-에스겔33:10~20(180311) 지난 1년간 등록하지 않고 '길가에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었다. 살고 있는 부영아파트에서 가깝기도 하고 첫째가 동화고에 입학했을 때 학교에 교회가 있다며 함께 다니기 좋겠다고 해서 첫걸음을 옮긴 곳이었다. 이제는 둘째도 동화고 학생이 되었고 교회의 방향이 부부가 생각하는 바와 일치해서 등록하기로 했다. 아내가 목요일 기도모임에 처음 나가서 몇 분과 교제를 나누다보니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이미 존재는 알고 있어단다. 새로오신 분들에게 등록을 강요하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오늘 예배후에 30분 정도 식사를 하며 담임목사님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으로 4주간 교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정식등록이 된다고 한다. 별도로 예배장소 없이 동화고 강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점은 이전에 한양초등학교 강당에서.. 2018. 3. 12.
전주 연립주택 인테리어 포함 리모델링 프로젝트6-상세 견적 비용 내역 회신(180310) 2000만원 이하로 맞춰달라는 요청에 D사에서 금요일 늦은 밤에 수정된 견적서를 엑셀로 받았다. 토요일 오전에 항목별로 검토해서 회신을 줬다. 공사주와 시공업체간에는 신뢰관계가 중요하다. 요즘같이 인터넷과 모바일로 소통이 원활한 시대에 정확한 정보와 깔끔한 마무리는 업체에도 알아서 홍보가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향후 대한민국은 인구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 그리고 낮은 출산율의 영향으로 국가의 발전속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다. 일본의 경로를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량으로 퇴직하는 베이비부머들의 삶의 패턴이 대세가 될 것이다. 이들은 이전과 같이 집을 통해 돈을 벌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이후 노후를 살아가야 ..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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