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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독서습관139_잘 쓰기 위해 다독과 여행을 통한 소재가 필요하다_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_장석주_2015_샘터(190127)

by bandiburi 2019. 12. 29.

장석주 작가의 글이 다른 책에서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인지 알고 싶어 유튜브 강의도 들어봅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자의 독서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맛깔스럽게 표현을 잘하실까 부러움이 앞섭니다. 글을 잘 쓰는 것이 많이 써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소재를 위해 다양한 것을 습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여행이나 다독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모두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보는 기회를 책을 통해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독서에 대한 책을 통해 다독에 대한 욕심을 2019년 첫 달에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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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해도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어 YES24에 있는 목차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여는 글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장. 책 읽는 인간으로 산다는 것
날마다 밥 먹듯이 책을 읽는다
책 읽기는 자신의 우주를 확장해 나가는 행위
인생을 알아 갈수록 책을 가까이한다
같은 책을 여러 번 읽는 이유
글쓰기의 동력, 책 읽기

2장. 나만의 서재를 꾸미는 즐거움
3만 권의 장서 속에서 살다
시작은 나만의 독서 목록을 만드는 일
나는 이런 책들을 읽어 왔다
청춘을 다독이는 책의 위로

3장.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 읽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중요한 책은 적어도 세 번은 읽어라
기억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읽어라
독서는 글쓰기의 준비 작업
글쓰기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일이다

4장. 책은 내면에 사유의 씨앗을 파종한다
시 하나에 담긴 인생의 철학
단순하고 느리게 사는 것의 기쁨
버리고 비우고 나누는 삶
인생의 파도를 극복하는 힘의 원천, 고전

5장. 책은 어떻게 인생을 만드는가(인터뷰)
시가 밥이나 명예를 주지는 않지만
책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 준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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