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 관람(190612)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무료로 걸캅스를 직장 차 선배와 봤다. 예전에 흥행했던 투캅스를 떠올렸다.

10분전에 도착했는데 관람석이 80%가 이미 차서 재미가 있나보다 기대했다. 하지만 관람 후  소감은 비추다. 영화에 문외한인 내가 평가해도 스토리 구성, 대사, 연기 대부분이 미완성이다.

여성 입장에서는 욕배설과 코믹한 부분에서 환호성을 지를만도 했지만 차라리 다른 영화를 보시라고 권한다. 웃고 말거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