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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플랭크 챌린지plank challenge_시간기록record_15분대 15min(210930~)

by bandiburi 2021. 12. 13.
출처:PxHere
챌린저스 앱을 통해 플랭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앱에서 인증을 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견뎌낸 기록을 통해 힘들지만 즐거운 습관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확실히 과거의 기록을 보니 1초라도 더 버텨 더 오랜 기록을 남기고 싶어집니다.

9.30(목) : 4m 6s
10.1(금) : 5m 5s
10.2(토) : 6m 11s

10.5(화): 5m 17s
  10.6(수): 6m 20s  
어제보다 1분 이상 늘었습니다. 제가 하는 자세를 보니 손과 몸이 90도가 아닌 게 발견돼 의식적으로 90도를 만들려고 하니 조금은 수월한 듯도 하네요.
플랭크만 하고 있기에는 지루해서 <장사꾼 DNA>를 읽으며 버팁니다. 한 페이지만 더...

  10.7(목): 7m 2s
새로운 기록을 세웠네요. 드디어 7분대에 돌입했습니다.  
  10.8(금): 5m 21s  
  10.11(월): 8m 2s   
  8분대에 진입했습니다.  

  10.12(화): 7m 14s  
  10.14(목): 9m 13s
개인기록 다시 경신했어요  
  10.18(월): 10m 11s

지난 16일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으로 며칠 쉬었는데 10분대로 개인 기록 경신했어요.

뭐든지 반복하면 몸이 적응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10.19(화): 9m 5s

회식한 뒤라 그런지 팔꿈치가 허리보다 아프네요. 그래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10.20(수): 11m 5s

이번에는 11분대를 넘겨보려 간신히 버티고 버텼어요. 플랭크로 기네스북 오른 분을 보니 얼굴에서 땀이 비 오듯 하던데 10분을 넘기니 온몸에 열이 나고 얼굴에도 맺히려 하네요.

15분 정도 되면 땀방울이 맺힐 것 같네요. 그 정도에 이르려면 코어 근육이 단단해져야겠죠.  

  10.21(목): 12m 20s

하루하루 신기록을 경신하는 기쁨으로 도전합니다. 일단 넘으니 10분도 할 만한 것이 됐어요.  
  10.25(월): 8m 35s

주말에 고향에서 김장을 하고 오느라 며칠 쉬었더니 힘드네요.  
  10.26(화): 13m 21s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어요.  
  10.27(수): 11m 22s

코어근육이 강화되는지 12분이 안되어 떨리는 몸을 쉬어줍니다.  
  10.28(목): 14m 11s

다시 신기록 경신했습니다. 10분 정도 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1분 1분 버티다가 14분을 넘겨보자가 되어 기록을 세웠습니다.  
  10.31(일): 7m 22s

휴일 식사후에 플랭크 하는 것은 힘드네요  
  
11.1(월): 10m 13s

11월의 첫 날입니다. 플랭크를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10분을 넘긴데 만족!  
  11.3(수): 7m 42s

회식을 한 뒤에 해서인지 몸이 무겁네요.  
  
11.4(목): 10m 23s

다시 10분대로 복귀했습니다.  
  11.6(토): 9m 12s  
  11.8(월): 15m 30s

10일만에 새로 힘을 내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재미있는 <숲속에 한나절>이란 책을 읽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더군요.  

  
11.9(화): 7m 35s

플랭크 중에 아내에게 전화가 와 요기까지만 했네요.  
  11.11(목): 11m 26s

어제는 헌혈을 해서 하루 쉬었습니다. 오늘도 10분을 넘었습니다.  
  11.20(토): 6m 15s  
  
11.21(일): 6m 15s

한 주를 앞두고 잠자기 전이라서 땀이 나려고 해 멈춥니다.  
  11.22(월): 8m 15s  
  
11.23(화): 7m 58s  
  11.24(수): 8m 30s  
  
11.25(목): 10m 23s

모처럼 10분을 넘었네요. 습관화와 점진적인 단련으로 정진!  

  11.26(금) :11m 25s

금요일 밤 지방에서 남양주 집으로 와서 식사를 하고 담소 후에 플랭크를 합니다. 조금씩 잔근육이 생기는 듯 11분을 넘었네요.  
  11.28(일): 8m 2s  
  11.29(월): 9m 12s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를 읽으며 플랭크를 합니다. 홍승은 씨의 페미니즘 에세이로 이 시대 여성들의 삶이 만만치 않네요. 아내와 딸이 살고 있는 세상. 남자의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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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화): 7m 4s

몇 년만에 야식으로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그래서일까 요만큼만!  

  12.6(월): 10m 11s

모처럼 10분ㄷ를 회복했어요.  
  
12.13(월): 6m 24s

플랭크는 계속되야 합니다.  
  12.15(수): 8m 15s

근력운동은 계속! 투명망토에 대한 원리를 포스팅한 날. 조금 늘었네요.  
  12.16(목): 7m 47s

<FACTFULNESS>책을 읽고 있어요. 저녁식사를 많이 했는지 힘에 겨운 몸무게!  
12.20(월): 6m 2s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을 읽으며 적당히 해네요.
12.25(토): 5m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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