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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431]스마트 싱킹_고품질 지식습득과 문제해결 위한 인지심리학

by bandiburi 2021. 8. 22.

모처럼 회사 조직과 관련된 책을 읽었다. 직속 임원이 2020년부터 강조하고 있는 것이 기본적인 용어의 정의부터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이다. 조직, 미션, 비전, 전략, 프로세스, 리더십 등 조직이 무엇이며, 존재이유를 알고 지향해야 할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과 프로세스를 수립해서 리더십을 가지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는 품질경영, 안전경영, 환경경영, 에너지 경영과 같은 큰 틀의 시스템 내에서 각각의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알아야 한다. 

사실 처음에는 다른 임원들과 다른 주문에 당황스럽기도 했다. 인수분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받았을 때 참 당황스러웠다. 중학교 시절에 맹목적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그 정의를 말하라니. 결국 인수분해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방법으로 MECE 관점에서 중복되지 않고 누락되지 않도록 분해해서 문제점을 찾기 위한 방법론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한 편미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다양한 변수가 주어졌을 때 변수의 영향도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계획법과 연결을 해서 설명을 하신다.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 <스마트 싱킹>을 읽으며 현재 모시고 있는 임원의 사고체계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머리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일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효과적으로 일을 하던 사람들은 이미 습관화되어 있을 만한 내용이다. 특히 이 책을 통해 두 가지를 생각해 본다. 

첫째, 고품질의 지식을 얻기 위한 방법이다. 아이들에게도 학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이라고 했는데 '스스로 가르치라'는 내용이 나온다. 조직생활을 하면 다양한 회의와 토론 그리고 메일을 통한 자료를 받게 된다. 전문분야도 있고 그렇지 않고 간접적인 분야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조직에서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가르치면서 연결되지 않는 부분을 배우며 고품질의 지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자영업도 마찬가지지만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회사생활을 하기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싶다. 타인에게 끌려가는 삶보다는 스스로 개척하고 더 나은 지식을 갖추고 리딩 하는 재미가 있다면 회사생활도 할만할 것이다. 

둘째는 회의 시에 준비하고, 집중하고, 재검토하라는 부분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매일 회의를 피할 수 없는 환경이다. 이런 회의에서 많은 직원들이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다. 바빠서겠지만 시간의 효율성 면에서 지양해야 할 부분이다. 회의 안건을 미리 보고 준비해서 들어갈 때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석할 수 있다. 그리고 집중해서 타인의 발표나 주장에 귀기울임으로써 지식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회의 후에는 정리하면서 스마트 싱킹을 습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하며 바로 적용할 수 있겠다. 

 다만 초기에는 시간 투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래는 책에서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부분을 발췌해서 정리했다. 

습관변화의 과정을 시작하고 난 이후에도 습관 일기를 일정 기간은 계속 써야 한다. 그래야 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일기를 씀으로써 바꾸기 원하는 행동을 언제 하는지 더 정확히 알 수가 있다. (중략)
둘째, 습관 변화에 진전이 있을 때 아직도 기존 행동이 나타나는 순간들을 발견해낼 수 있다.
셋째, 자신의 오래된 습관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는 상황을 알게 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억누르는 방법도 찾게 될 것이다.
넷째, 시간이 흐르면서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음을 알기 시작하고, 자신의 행동을 성공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게 된다. (85페이지)

마음은 끊임없이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고 한다. 습관의 주된 이점은 애초에는 노력이 필요했던 과정을 기억에서 직접 끄집어냄으로써 이 과정이 노력 없이 쉽게 재현되도록 하는 것이다. 마음은 습관을 만들어내는 기계와도 같으므로 물리적 정신적 환경과 우리의 행동 사이에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인 대응 관계 형성이 있고, 우리는 습관 형성의 조건을 가지게 된다. (86~87)

기억할 수 있는 것의 품질은 이들 세 가지를 어떻게 이미 가진 지식에 연관지을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새로운 정보를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지식과 연관지을 때 고품질 지식 High-Quality Knowledge을 만들 수 있다. (112)

새로운 사건에 대한 기억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간단한 단계가 있다. 

1. 준비하라. 수업, 회의, 또는 발표 전에 작은 준비를 시작하라.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최소한 논의될 내용이 무엇인지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당신은 그것으로부터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준비할 수 있다. 이미 알고 있는 것과 관련지을 수 있는 정보는 기억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 정신적인 준비는 기존 지식을 작업 기억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결과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것과 관계된 주제가 제시될 때, 기존 지식과 그것들을 연결하는 준비를 하게 된다. 교육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주제 목록을 '선행 조직자 advance organizer'라고 부른다. 

 회의, 발표, 또는 어떤 정보나 의제가 사전에 제공되지 않는 행사에 참석할 때는 논의될 가능성이 높은 것에 대해 잠깐이라도 생각해야 한다. 희망하는 주제에 관해 생각이 떠오르도록 자신을 스스로 준비하라. 그리고 어떻게 그 정보가 현재 일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나 아이디어와 관련이 있는지 생각해 보라. 

 다른 경우에는 앞으로 다가올 것에 대해 미리 사전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실제로 제공되는 선행 조직자를 이용하라. 몇 년 전 나는 동료인 더그 메딘과 브라이언 로스와 함께 인지심리학 수업을 위해 교과서를 썼다. 각 장은 다루어질 화제를 강조하는 개요로 시작했다. 그 목표는 해당 장에서 다루어질 주제에 대해 학생이 스스로 준비하는 데 이용할 선행 조직자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나는 늘 학생들이 개요를 건너뛰지 않을까 의구심을 가진다. 결국 나는 선행 조직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얼마나 많은 학생이 개요를 무시하는지 물어보았다. 이 질문에 답하는 학생들의 웃음은 그들이 개요를 보통 생략하므로 각 장으로 뛰어들기 전에 약간의 지식을 활성화할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주의를 기울여라. 사고는 힘든 작업이다. 작업 기억을 명료하게 유지하지 않는다면 수업이나 회의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저해하는 것이다. 

 이는 명백하다. 하지만 많은 회의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현대 생활의 진짜 악마 중 하나와 마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바로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다. 회의에 참석해 보면, 다른 사람들이 현재 회의와 무관한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무언가를 읽고 있다. 이러한 각각의 활동은 작업 기억을 소모한다. 주의를 기울일 모든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받아들이고 있는 새로운 지식의 품질을 극대화하지 못한다. 

 멀티태스킹의 위험은 마침내 많은 미디어의 주의를 끌기 시작했지만 심리학자들은 오랫동안 이미 그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 수십 년 동안 '이중 과제 수행dual task performance'에 대해 연구가 진행됐다. 즉, 두 가지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시도할 때 어떻게 사람들의 효율이 저하되는지에 대해 여러 연구가 이루어져 온 것이다. 

 이러한 연구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이 복잡한 일을 할 때, 실제로는 꼭 해야 할 일에 대해 사안에 맞춰 주의를 균등하게 배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그들은 시간을 공유한다. 한 가지 작업 중 일부분 그리고 또 다른 작업 중 일부분만을 처리한다. 그리고 작업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때로는 그것으로 충분할 수 있다. (중략)

 회의도 마찬가지이다. 중요한 회의라면 논의하고 기억해야 하는 문제들이 있다. 다른 것을 하려고 할 때마다 회의로부터 주의가 멀어지게 된다. 

 그러나 멀티태스킹에 대한 연구는 그보다 조금 더 나아간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평균 이상의 멀티태스킹 작업자라고 생각한다. 즉, 우리는 사람들이 한 번에 몇몇 일을 하려고 할 때 누군가가 상처 입을 수 있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지만, 멀티태스킹으로 인해서 효율성이 실제로 많이 감소한다고 기꺼이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안타깝게도 각자의 행동에 대한 최고의 심판은 자신이 아니다. 이는 자신이 얼마나 멀티태스킹을 잘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능력을 바로 멀티태스킹 자체가 방해하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여러 일을 할 때는 자신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어떤 작업을 수행하는지 측정하는 것이 힘들다. 따라서 주의를 기울여라. 여러 가지 중요한 일을 한꺼번에 동시에 하지 마라. 

3. 재검토하라. 수업이나 회의가 끝난 뒤 몇 분 안에(심지어 책이나 기사를 읽은 후에도) 주요 요점을 적을 수 있도록 몇 초 또는 몇 분을 할애하라. 다른 회의로 향하는 중이라 적을 수 없다면 머릿속에서 그것들을 반복하여 외우도록 하라. 디지털 녹음기를 구입해 걸으면서 자신에게 큰 소리로 그러한 요점을 말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나중에 기억하는 것을 돕는다는 실제 증거도 있다. 

 필기한 내용을 읽거나 녹음하고 나중에 듣지 않는다고 해도 쓰거나 말하여 요약하는 행위는 나중에 정보를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회의장에서 나와 걸으면서 혼잣말을 하는 것을 스스로 우습게 느끼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할 수도 있다. 작은 디지털 녹음기를 사는 한 가지 이유는 디지털 녹음기가 혼잣말하는 것의 핑곗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16~119)

다른 사람들이 3의 원리를 이용하도록 도와라

1. 모든 발표는 선행 조직자와 함께 시작하라. (중략)
 선행 조직자의 한 가지 목적은 사람들이 기존 지식의 일부를 이용할 수 있게 준비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에 새로운 지식을 덧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발표에서 앞으로 등장할 것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그들이 학습을 준비하면서 이미 가진 지식을 활성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121)

2. 발표 중에는 전달하고자 하는 세 가지 주요 요점들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122)

3. 항상 발표 끝에는 앞에서 제시한 세 가지 핵심 요점을 요약하라. (123)

회의나 수업을 이끌 때 또는 면접을 볼 때, 사람들이 나중에 기억하기를 바라는 핵심 요점을 소개하라. 그런 후 이들 요점에 집요하게 초점을 맞추고 될 수 있으면 옆길로 새는 것을 피하라. 마지막으로 사건의 끝에서 핵심을 요약하면 사람들은 기억해 주길 바라는 것을 기억한 채로 만남을 끝마칠 것이다. (127)

인간을 스마트하게 하는 아주 크고 중요한 부분은 바로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자 하는, 사물의 원리에 대한 사고 능력에 있다. 더 많은 인과적 이해는 전체적으로 지식의 질을 더 높인다. 고품질 지식은 스마트 싱킹 법칙의 핵심이다. (141~142)

자신의 인과 지식에 어떤 부족함이 있다면 가르치는 과정에서 그 부족함을 발견하게 된다. 좋은 설명이 되도록 해야 하므로 자기 지식의 부족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독서나 빠진 정보를 배우는 탐구 활동을 하여 그 부족한 것을 메우도록 정진할 것이다. 따라서 가르치는 것은 인과 지식을 향상시킨다. (161)

자신을 가르쳐라
물로 이 모든 것을 실제로 교실 강단에서 할 필요는 없다. 마치 직접 가르치려고 준비하는 것처럼 눈앞에 직면한 모든 사안을 처리할 수 있다. 새로운 자료를 읽거나 다른 사람의 강의를 들을 때는 그 내용을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가르쳐야만 한다. 

 이처럼 '자신에게 하는 설명self-explanation'은 자신의 인과 지식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발견하도록 돕는다. 없는 내용은 더 많은 독서, 이미 배운 것과 부족한 인과 지식을 확실히 연결하기 위한 추가 질문을 하게 하는 초청장이다. 비록 특별히 부족한 지식을 채우려고 하지 않아도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의 질에 대해 더 나은 판단력을 가지게 된다. 즉, 현재 행하거나 이해가 안 가는 것에 대해 더 나은 감각을 가지게 된다. 때때로 자신이 가진 지식의 한계를 아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161~162)

사람들에게 결론을 설명하도록 돕고, 그 질문의 결과로 생기는 설명으로 부족한 면을 채우도록 용기를 북돋우는 것은 배움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방법으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는 것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친구나 협업자, 동료가 가진 인과 지식의 품질이나 깊이를 증가시키는 스마트한 습관을 만드는 데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그들의 추론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스스로 더 스마트하게 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 또한 더 스마트하게 만든다. (165)

한 쌍이 지닌 공통점과 차이점이 쓸모 있는 것으로 보일 때만, 비교 절차를 통해 그러한 공통점과 차이점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180)

이렇듯 우리는 비교를 함으로써 비교되는 것들 사이의 공통점과 정렬 가능한 차이점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비교 대상들의 구별 가능하고 독특한 특징들을 말하는 정렬 불가능한 차이점의 경우, 특별히 적시하지 않거나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 이상 주목받거나 학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관점은 비교하는 대상에 관한 인식에 악영향을 주고 새로운 상황에 지식을 적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 (185)

학습에서 적당히 어려운 과제가 갖는 중요성을 뒷받침해 주는 좋은 증거가 많이 있다. 학습 과정에서 학습자가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그 정보에 대한 기억은 더 좋아진다. 실험 연구에서는 이런 기억의 향상을 '창출 효과 generation effect'라 부르는데, 이는 단지 다른 누군가가 제시하는 정보를 받아들이기보다는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228)

자신이 읽거나 들은 바의 결과를 요약하는 습관을 개발할 때, 받아 적고자 하는 정보의 '종류'에도 관심을 두도록 한다. 작성한 요약문의 내용을 쑥 살펴보면, 나중에 기억할 내용의 품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회의에 참석하면 자신이 나중에 실행해야 할 후속 단계들을 요약하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논의 중인 다른 핵심 사안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회의에 참석할 때는 해야 할 일 목록을 가지고 가야 한다. (257)

다른 누군가의 지식에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은 조직의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이런 지식의 부족한 부분은 문제 해결에서 사람들의 효과성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지식에서 부족한 부분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초청장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자신의 논리를 타인에게 합리적으로 설명해야 하므로, 그러한 설명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자연적으로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게 된다. (292)

■ 목차

1장. 스마트 싱킹이란 무엇인가? What is Smart Thinking?
2장. 스마트한 습관 만들기와 행동 변화 Creating Smart Habits and Changing Behavior
3장. 자신의 한계를 알고 고품질 학습법을 향상시키기 Promoting Quality Learning by Knowing Your Limits
4장. 일의 원리 이해하기 Understanding How Things Work
5장. 비교하기와 지식 적용하기 Making Comparisons and Applying Your Knowledge
6장. 효과적으로 기억하고 기억해내기 Getting Things Into and Out of Memory Effectively
7장. 스마트 싱킹의 실천 Smart Thinking in Practive
8장. 스마트한 문화 창조하기 Creating a Culture of Smart


독서습관 431_스마트 싱킹_아트 마크먼_2012_진성북스(210821)


■ 저자: 아트 마크먼 Art Markman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마케팅 분야의 애너벨 아이리언 워즈햄 센테니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인지심리학의 대가로 인정받는 아트 마크먼은 125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지식 표상 Knowledge Representation>을 써서 상을 받았다. 공저로 <혁신의 도구 Tools for Innovation>, <사용의 범주들 Categories in Use>이 있다. 2006년부터 유명 심리학 학술지인 <인지과학 Cognitive Science>의 편집자로 활약하면서 인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내 몸 사용설명서>의 저자인 메흐멧 오즈 박사와 함께 '정신적 영민함의 극대화 Maximizing Mental Agility'라는 회사 임원과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는 컨설턴트로서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보스턴 글로브> <뉴스위크>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유수 언론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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