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웅현#책#도끼#책은 도끼다#1 [677]다시 책은 도끼다③_인간 본성 이해 위한 책 읽는 방법 인간 본성을 고민한다면 와 같이 비키치 즉 산문적이어야 한다 책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어떤 책은 어렵지만 다른 책을 먼저 읽었을 때 이해가 쉽다. 세르반테스의 를 읽기 전에는 밀란 쿤데라의 을 입문서처럼 읽으면 좋다. 또한 저자는 를 읽기 전에 를 읽으면 좋다고 추천한다. 사실 매주 몇 권의 책을 읽고 소감을 올리는 습관을 만들었지만 이런 조언은 처음이자 아주 유익하다. 많은 책을 읽으려고만 할 게 아니라 속도를 줄이고 정독을 하며 저자의 생각을 읽어가는 태도도 흡수해야 할 조언이다. '커튼'이 무슨 의미인가 싶었는데 결국은 신화 속 인물들처럼 그들의 인간적인 실제의 삶의 모습을 걷어내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을 말한다. 가려주는 커튼이다. 하지만 돈키호테의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세르반테스의 태도는 .. 2023. 1.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