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라이프521 전주 연립주택 인테리어 포함 리모델링 공사7일차-도배1(180402) 구조를 바꾸는 작업은 마무리되고 예쁘게 화장하는 단계입니다. 오늘은 도배 첫날입니다. 점차 뽀얀 얼굴을 드러냅니다. 체형을 다듬는 2주짜리 프로램이랄까요. 이번 주말에 집단장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내려가기로 했답니다. 새롭게 변신한 집을 잘 정돈하는데 일조하고 오는 목적이죠. 이렇게 2018년 봄이 오네요. 평양에 봄이 오는 것처럼... 2018. 4. 2. 도농에서 구리로 봄나들이 (180401) 운동 삼아 도농에서 구리까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오가는 거리에 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이 보기 좋아 올립니다. 2018. 4. 1. 전주 연립주택 인테리어 포함 리모델링 공사6일차-주방&샤시&목공 드디어 타일을 붙임으로 주방의 기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주방에서 북쪽 베란다로 나가는 문을 달았습니다. 부모님이 흡족해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신발장이 있던 자리는 벽으로 돌아갔습니다. 현관 타일도 바꿨습니다. 북쪽으로 난 창틀도 달았구요. 준공일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당초 8일이었지만 하루나 이틀은 앞당겨질 것 같다고 합니다. 2018. 3. 31. 전주 연립주택 인테리어 포함 리모델링 공사5일차-목공2 바닥이 마르도록 보일러를 가동했습니다. 아침이 되니 북쪽 베란다 창문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습니다. 바닥의 수분이 상당량 증발한 것입니다. 오늘은 장 사장님과 목공 한 분이 작업을 하셨답니다. 두 분이 꼼꼼하게 부지런히 일을 하더라고 어머님이 전하십니다. 뭣 좀 먹으래도 바쁘게 일만하기에 젓가락에 찔러 입에 넣어주셨답니다. 정이 많으셔서.. 부엌에 새로 설치할 싱크대 후드가 연결될 부분이 먼저 시공되었습니다. 기존에 가스렌지가 있던 곳은 단열작업이 시작되었네요. 북쪽 베란다 벽도 도색을 위해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9일 남았습니다. 2018. 3. 29.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3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