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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독서습관257_나를 바꾼 시간 독서8년_황희철_2016_차이정원(200808)

by bandiburi 2020. 8. 9.

 

 

■ 저자: 황희철

2005년 신한생명에서 보험 세일즈를 시작, 2006년 교보생명에서 'One more Campaign Champion'(320명 중 1위) 달성, 2008년 서울신문 주관 '금융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금융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을 위해 (주)차이에듀케이션 및 서울교육연구소에서 쉽고 현실적인 경제 교육을 본격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인문학과 경제를 결합한 '경제 제대로 읽기 1년 과정', 적게 벌어도 잘 사는 '가계부 특강', 새로운 경제관념을 제시하는 '생각하는 경제' 등 다양한 강연을 통해 금융 문맹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자기 주도적 시간 관리법을 소개한 <하루 관리>(공저)와 실용적인 가계부 정리법을 알려주는 <페이고 가계부>가 있다. 

지방 전문대를 나와 4년제로 편입, 평점 1점대로 6년 만에 졸업해 스펙과는 무관한 삶을 살았다. 첫 직장에서 월급 67만 원을 받으며 계약직의 설움을 겨우 버텼다. 줄도 백도 없는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밤낮으로 걱정했다. 대책 없이 사표를 던지고 나와 겁 없이 아홉 번이나 사업을 벌였다가 몽땅 망해버렸다. 홀로 공중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있던 어느 날, 서러움이 물밀듯이 몰려왔다. 장기 매매 스티커를 발견하고 세상을 등지려 했다. 하지만 이후 한 선배의 권유로 보험 영업을 시작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금융업에 뛰어든 지 3년 만에 억대 연봉자가 되었고, 인생의 멘토를 통해 책을 만나면서 불운하던 삶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 현재는 두 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책 속의 진정한 부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서 8년>은 지난 8년간 절박한 심정으로 책을 붙들며 지독하게 살아온 삶의 기록이다. 

 

■ 소감

포항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 안에서 읽기 위해 회사 책장에서 한 권을 골랐는데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독서를 결심하고 블로그에 소감을 기록한 지 3년 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나를 바꾼 시간 독서 8년>이란 제목은 3년 차인 내게 궁금증을 주었지요. 앞으로 5년 뒤에 내가 8년 차가 될 때에는 인생이 어떻게 바뀔까.

이 전에도 독서를 했지만 그 자체로 만족하고 되짚어보거나 기록하지는 않았습니다. 책이 내 것으로 흡수되는 시간이 없었고 자기만족이었던 것입니다. 책을 통해 저자가 어떤 삶을 살았고 이지성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를 하면서 경제적인 자립을 하고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기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 고3, 고1의 세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가장으로서 늘 생각하는 점은 아이들이 세상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입니다. 사교육을 통해 시험을 잘 보고 성적을 통해 자존감을 느끼며 SKY 대학을 지향하며 살도록 해야 할까요.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들이 왠지 이렇게 하는 것이 기본은 하는 것 같고 그 말이 맞는 것처럼 생각해 지금도 소중한 자산을 투자해 아이들을 학원으로 보냅니다. 하지만 성적을 가지고 아이들을 평가하다 보면 서열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성적이 뒤에 있는 아이들은 인생의 패배자일까요. 어느 학교나 성적이 뒤에 있는 아이는 있게 마련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 부모들의 역할일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도, 이지성 작가도 유명대학을 나온 것은 아니지만 독서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세상의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인생 목표를 가지고 세상을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나눔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많은 도서목록이 있습니다. 일 년에 100권을 목표로 독서를 하고 있는데 읽고 싶은 책만 100권이 넘어서 행복한 고민입니다. 

독서가 깊어질수록 고전에 도전하고 고전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100번 읽기에 도전했다는 부분은 나의 독서생활에 대해 돌아보게 합니다. 어떤 책은 두 번 이상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직 읽지 못한 책을 펼쳐보고 싶은 욕구가 앞서 계속 앞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성문 종합'이란 영어 참고서가 유명했습니다. 당시에 3번을 반복해서 보니 어느 페이지에 뭐가 나오는지 암기가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책을 내 것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읽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책에서 발췌

9페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전까지 시달렸던 위태로움의 정체는 경제적인 문제뿐만이 아니었다. 삶의 주도권을 쥐지 못한 채 주변 상황에 휩쓸리고 비교하기 바빴던 못난 자신 때문이었다. 
30) 독서에서의 독해는 단지 어떤 뜻이라고 해석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은 자신이 얼마나 배경지식이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독해의 수준이 달라지기도 한다. 
33) <책 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이권우) 청소년 대상으로 삶의 변화를 위한 책 읽기를 강조한 책이다. 저자는 책 읽기의 달인이 되려면, 깊고 느리게 읽으라고 말한다. 내가 책 읽기에서 독해와 문맥의 이해 때문에 고민하던 차에 시의적절한 조언이 됐다. 깊고 느리게 읽고, 토론과 글쓰기까지 제안하는 저자의 조언은 책 읽기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55) <정관정요>는 매우 재미있는 책이었다. 특히 요순부터 당나라 태종까지의 역사를 관통하는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을 훑어보는 게 너무나 흥미로웠다. 
58) <일득록>(남현희 역) 독서에 대한 정조의 마음가짐, 열정 등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좋은 책은 읽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습관이 될 때까지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정조가 책에 관해 신하들과 토론하는 모습을 보며 책을 가볍게 여기던 것을 반성했다. 단지 취미나 여행으로 읽는 독서가 아닌 책을 읽고 변화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을 경험했다. 
71) <마법의 5년>(문준호) 사업을 위해 독서와 강의에 얼마나 열정을 쏟아부었는지 알 수 있었다. 직접 만나 인터뷰까지 했던 자자로, 또 한 번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 
86) <성학집요>(김태완 역) 개인적으로 '책 중의 책'이라고 꼽는다. 당시 이이가 왕을 위해 조언한 내용을 엮어서 낸 책이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공부를 했기에 왕에게 바치는 책이 나올 수 있었을까 생각했다. 
111) <발해고>(송기호 역)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유득공은 왜 발해의 역사책을 썼을까? 그때까지 아무도 발해를 한반도의 역사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의 '생각의 전환'으로 새로운 역사 인식의 발판이 마련됐다. 
122) <한비자> (김원중 역) 경영의 어려움을 느끼던 때였다. 직원들도 내 맘 같지 않아 힘들었다. 난세에 군주가 갖춰야 할 통치의 모든 것이 담긴 <한비자>를 읽으며 경영의 지혜를 빌렸다. 사람들의 본성을 생각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깊이 있게 성찰한 것이 크게 도움이 됐다. 특히 '이렇게 하면 국가가 망한다'는 부분을 읽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다 하고 있던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복 독서했다. 
126)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들에 익숙지 않다. 이 또한 주입식 교육의 폐해다. 의문을 갖기보다 칠판에 적힌 내용을 베껴 쓰고 외우는 것에 더 익숙하다. 질문이 낯설다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도 서툴다는 의미다. 
132) 꿈은 10년, 1년, 한 달, 일주일, 하루 단위로 해야 할 일을 구분하고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빡빡한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런 과정들을 잘 이겨냈다는 것이다. 성공한 결과만 보고, 혹은 돈이 많다고 해서 다 영웅이고 다 위대한 사람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꿈을 실행하는 과정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134) <하류사회>(미우라 아츠시) 경제 격차로 인한 사회문제를 검토하며 제도와 교육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까 생각하게 했던 책이다. "교육이 전부"라고 늘 이야기하던 작가님 덕분에 계층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 책임감 등을 고민했다. 


148) <공자 평전>(안핑 친) 공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읽은 책이다. 청대 고증학을 공부한 중국 역사학자의 시선에서 공자 본연의 모습을 재조명했다. 그 시대 공자는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또 공자의 삶은 현대의 삶에 어떻게 유효한지 살펴볼 수 있었다. 
153) "우리는 보통 인문학을 철학, 역사, 문학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 음악, 미술, 건축 등 인간의 정신과 삶에 관련된 모든 것이 인문학이야. 미술은 철학, 역사, 문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음악과 건축도 마찬가지야."
159) 미국 최고의 사립대학들은 대체로 인문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한다. 굳이 치열하게 토론하는 것을 수업 과정으로 넣은 것은 책을 읽고 생각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라는 뜻이다. 주류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당히 독서 목록만 채우며 살아도 된다. 그러나 우리는 시키는 대로 하는 노예가 아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 끝을 내서는 안 된다. 

162) <조선상고사>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인식이 무지하던 차에 작가님이 선물해 준 책이다. 단재 신채호의 역사서로, 중국의 <사기>를 쓴 사마천을 떠올리게 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을 꾸짖는 것처럼 씁쓸하게 와 닿았다. 
173) <월드 클래스 공부법> 독서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책을 소중히 한다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 책이다. 예일대 입성기를 그린 내용이지만, 공부 잘하는 방법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독서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새로운 자극이 됐다. 
174) 영국의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는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라고 했다. (중략) 책 속에 담긴 세계를 이해하려면 우선 반복 읽기와 중요한 구절의 베껴 쓰기를 통해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그 후 저자가 왜 이런 세계를 보여주려 했는지 사색하고, 자신의 생각을 타인과 교감하며 논의하는 토론을 거쳐야 한다. 
177)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이 느낀 것을 바로 정리해보는 일은 생각의 힘을 키우는 과정이다. 이 생각을 통해 책에 담긴 지혜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다. 
190) "책 속의 내용이 내 삶에 적용될 때가 있어. 그때 비로소 책이 살아 있다는 걸 느끼게 되지."
193) 볼테르는 "당신들은 책이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당신들이 분명히 부질없는 야심과 쾌락의 추구에만 열중하고 있을 테다. 하지만 세상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고, 또 그 세계가 책에 의해 통치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했다. 18세기 철학자가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지적한 것처럼 찰나의 쾌락이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기보다 삶의 재미를 더욱 키워주는 참된 즐거움을 누려야 하지 않을까
194) <사기열전>(김원중 역) 그냥 사마천의 역사서라고 생각했는데, 책 속 이야기들이 나의 현재 상황과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것을 차츰 알고 놀랐다. 그중 <맹상군 열전>과 <송세가>를 보고 나름 느낀 감정들을 정리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다 하는데 나만 깨닫지 못했던 내 실수를 돌아볼 수 있었다. 역사와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195) <일본사>(아쿠타 사토시 외) 메이지 유신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일으킨 일본의 근대사를 통해 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한편으로 일본이 전 세계 인문고전의 약 6,000권을 번역해 출판했다는 점이 놀라웠다. 
208) 예전에는 왜 그리 삶이 힘들고 어려운지 도피하고만 싶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때가 있었기에 감사하다. 그때 그 사람들을 통해 플래너를 알게 됐기 때문이다. 매일 플래너를 쓰기 시작하자 삶이 조금씩 변화되었다. 해야지, 생각만 하던 것이 플래너에 적히는 순간 기적처럼 실천하게 되었다. 독서 습관도 확실해졌다. 계획을 제대로 지켰는지 점검하게 되고,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의 꿈을 기록해갔다. 
209)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브래드 스톤) "세상의 모든 것을 판다"는 문구를 그대로 실천한 아마존의 이야기다. 이 책은 아마존의 생각과 실행의 차이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과거에 시계 사업을 하며 온라인 마케팅을 구상한 적이 있었는데, 실행에 옮기지를 못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를 통해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겨 성공을 거둔 기업의 모습을 보았다. 나는 생각만 한 것을 누군가는 공격적으로 실행하여 결국 성공하고야 마는 모습을 보면 많이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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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김병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 김병만의 치열한 노력을 볼 수 있었다. 나 역시 오랫동안 한 분야에서 정성을 다하면 언젠간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행복한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216) 독서는 삶의 방향을 찾고, 자신의 역할을 모색할 수 있는 길잡이다. 역할의 방향성을 찾는 것은 독서를 통한 객관적인 자신에 대한 평가로부터 시작한다. 어느 정도 사회적 경험을 쌓거나 지위에 오르면,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우호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다소 껄끄러운 관계도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17) 그즈음 사마천의 <사기>를 읽다가 <송세가>편에 나오는 송양지인을 보면서 탄식한 적이 있다. 송양지인이란 어리석은 대의명분을 내세우거나 불필요한 인심을 베풀다가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 뜻의 한자성어다. 
219) 뜻이 좋고 사람이 괜찮다고 해서 일이 저절로 풀리는 건 아니다. 그 역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제대로 일이 이루어지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또한 지나치게 자신만의 고집과 생각으로 자기 역할과 존재감만 드러내려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회사나 공동체에서는 관계를 고려한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독서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데에 절대적인 도움이 된다. 
221) <플라톤의 대화>(천병희 역) 역할에 대한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하는 책이다. 나는 과연 이렇게까지 고민을 하고 있을까. 너무도 어려운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은 아닐까. 근원적인 고민을 던져준 책이다. 
227) "너한테 해준 답변하고 똑같이 해줬지. 자기 자신에게는 법치경영을, 임직원에게는 덕치 경영을 하면 된다고 말이야. 그리고 쓴소리를 덧붙였지. 여러분이 사실은 자신에게는 덕치 경영을, 임직원에게는 법치 경영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그렇지 않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이토록 어려워질 수 없다고 말이야."
245) 진정한 성공은 나눔과 봉사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우선 자신을 성장시키는 공부를 해야 하니 독서를 치열하게 하라는 것이다. 작가님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독서의 최종 종착지는 나눔의 삶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삶의 목적이어야 한다고 귀가 따갑도록 이야기한다. 
259) <무소유>(법정) 소유욕으로 인해 잃어가는 자유를 생각하게 되었다. 욕심 때문에 외려 더 큰 것을 놓치진 않았는지 돌아보았다. 생각의 차이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아놀드 베넷의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연봉 10억 원을 받는 지점장님을 보며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하기 위해 읽은 책이다. 모든 인간에게 유일한 평등의 기회는 하루 24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매일 흘러가는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여러 사례들을 통해 배웠다. 
278) 부록 4 <경제 제대로 읽기>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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