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노해#하루#행복공부#김희삼#시1 [시] 하루_박노해 김희삼의 책 168~169p에서 소개된 박노해의 시 '하루'입니다.저자는 일과 행복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 시를 인용했습니다. 시의 내용이 글과 잘 어우러져 마음에 다가옵니다. 그래서 포스팅하며 기억을 남깁니다. 하루 여명은 생의 신비다. 밤이 걸어오고 다시 태양이 밝아오면오늘 하루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짐을 진 발걸음은 무겁고 느리지만이 삶의 무게에 사랑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기꺼이 그것을 감내할 힘이 생겨나느니나는 하루하루 살아왔다. 감동하고 감사하고 감내하며 2024. 9.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