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어느새 12월 한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2월 1일 첫번째 예배입니다. 8시에 1부 성가대 연습이 있어서 6분 늦게 도착했는데 아직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늘 몇 분은 계셨는데 이슬비도 내리고 날씨도 차고 김장철이기도 해서 그런가보다 싶었습니다. 결국은 늘 오시는 분들 12분 정도가 모이셨습니다.
어느 순간 사도신경을 신앙고백한다는 것에 대해 의문이 들었습니다. 믿음에 대한 도전일까요. 사도신경에서 언급하는 예수의 잉태와 탄생, 죽음과 부활에 내용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예배에서 반복적으로 되뇌이며 자기최면과 같은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용납되지만 예수의 행적에 대한 것은 믿음이란 이름으로 믿어야 한다는 것은 힘든 점이 있습니다. 대학시절과는 달리 중년이 된 지금은 믿음이라는 것을 강요한다는 느낌은 싫습니다. 생각하는 인간이란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신천지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미선교회로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이장림씨가 형기를 채우고 나와서 '이답게'로 개명했다는 것은 우스운 가십입니다. 또한 종교란 것이 얼마나 맹목적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지 보게 됩니다. 인간은 생각하기에 어느 생물보다도 강하면서도 그로인해 생물보다도 연약합니다.
[예배 내용 정리]
대림절의 시작입니다. 절기에 마음을 가다듬고 대하면 은혜를 새롭게 알게 됩니다. 차주는 창립 14주년입니다. 대림절 특별 새벽기도회가 있습니다. (12/9~21)자연치유 세미나. 생명의 비밀은 여러 곳에 있습니다.
27년전 12월 28일이 휴거가 온다고 주장한 사건이 있었다. 1978년 다미선교회에서 이장림씨가 '휴거'책을 펴냈습니다.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웠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알지 못하는 것으로 주장하면 이단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에 따라 1999년 종말에서 7년을 빼서 1992년이라 주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과 땅을 팔고 그 시간 자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다음날 취재기자의 멘트는 허탈합니다 ; '사람들은 하늘나라가 아닌 집으로 돌아갔다'
이장림씨는 실형을 살고 종말론이 잘못됐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답게로 이름을 고쳤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육신으로 와 대신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것에 대해 그리고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신다는 재림을 기다리는 것을 기억하는 대림절입니다.
그림자가 있으면 실체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 징조가 그림자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님 승천하실 때 주의 천사가 하늘로 간 모습 그대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헸습니다. 공중으로 끌어올려져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휴거란 말은 들어올려진다는 의미입니다. 휴거라고 하는 것은 이단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준비되야 천국으로 갈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목욕재계가 아닙니다.
일곱개의 인이 쳐진 것이 있는데 어린 양만이 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실 때 이해가 가능합니다. 여섯째까지 인봉이 떼어지고 일곱째가 떼어질 때의 말씀입니다. 네 천사가 네 모퉁이에서 잡고 한 천사가 외칩니다. 이마에 인을 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인이 쳐진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나의 모든 생각의 방향이 하나님의 앎으로 사는 사람은 새 피조물이 된 사람들입니다.
일곱 교회에 대한 칭찬과 책망을 봅니다. 인간의 욕망과 음행입니다. 돈과 성적 타락 때문에 심판받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실상은 부요한 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탄의 인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666! 세속적 욕망으로 차있는 자들입니다. 형벌을 받게 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면서 의지하며 가는 사람들을 인도해 주십니다. 신천지에서는 144,000명은 우리에게 있는 자들이니 어서 오라고 합니다. 2010년에 10만명이되니 복음반 교사 정도는 되야한다고 살짝 말을 바꿉니다. 2014년에 144,000명이 넘었습니다. 교육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에 상관없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들어갔습니다.
12에 12,000명을 곱하면 144,000명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밖은 자들입니다. 단 지파와 에브라임지파가 빠져있습니다. 새로운 이스라엘입니다. 각 지파마다 인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신천지의 문자 그대로의 해석은 잘못된 것입니다. 죽음의 사자가 문지방에 인친 곳을 피해간 것처럼 죽음의 사자들이 넘어긴다고 했습니다. 사탄은 기막히게 우리의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한 무속인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고객들이 있는데 고객의 20퍼센트가 정도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가치관이 말씀대로 변화되지 않은 것입니다.
겸손하게 순종하며 가는 성도들이 인침을 받는 자들입니다.
흰옥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흰옷 입은 자의 모습이 나옵니다. 환란을 거쳐나온 사람들입니다. 핍박과 환란과 유혹을 이겨낸 사람들입니다. 목숨을 내놓고 하는 일입니다.
남한에 십자가의 불빛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가치관을 통과 해야겠습니다
즉 항상 하나님 제가 실수했습니다라며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백하면 모든 우리의 불의에서 희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피밖에 없다고 합니다.
보혈의 능력으로 덮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정결케 됩니다. 겸손히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나가야 합니다.
27년전 12월 28일이 휴거가 온다고 주장한 사건이 있었다. 1978년 다미선교회에서 이장림씨가 '휴거'책을 펴냈습니다.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웠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알지 못하는 것으로 주장하면 이단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에 따라 1999년 종말에서 7년을 빼서 1992년이라 주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과 땅을 팔고 그 시간 자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다음날 취재기자의 멘트는 허탈합니다 ; '사람들은 하늘나라가 아닌 집으로 돌아갔다'
이장림씨는 실형을 살고 종말론이 잘못됐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답게로 이름을 고쳤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육신으로 와 대신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것에 대해 그리고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신다는 재림을 기다리는 것을 기억하는 대림절입니다.
그림자가 있으면 실체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 징조가 그림자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님 승천하실 때 주의 천사가 하늘로 간 모습 그대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헸습니다. 공중으로 끌어올려져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휴거란 말은 들어올려진다는 의미입니다. 휴거라고 하는 것은 이단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준비되야 천국으로 갈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목욕재계가 아닙니다.
일곱개의 인이 쳐진 것이 있는데 어린 양만이 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실 때 이해가 가능합니다. 여섯째까지 인봉이 떼어지고 일곱째가 떼어질 때의 말씀입니다. 네 천사가 네 모퉁이에서 잡고 한 천사가 외칩니다. 이마에 인을 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인이 쳐진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나의 모든 생각의 방향이 하나님의 앎으로 사는 사람은 새 피조물이 된 사람들입니다.
일곱 교회에 대한 칭찬과 책망을 봅니다. 인간의 욕망과 음행입니다. 돈과 성적 타락 때문에 심판받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실상은 부요한 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탄의 인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666! 세속적 욕망으로 차있는 자들입니다. 형벌을 받게 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면서 의지하며 가는 사람들을 인도해 주십니다. 신천지에서는 144,000명은 우리에게 있는 자들이니 어서 오라고 합니다. 2010년에 10만명이되니 복음반 교사 정도는 되야한다고 살짝 말을 바꿉니다. 2014년에 144,000명이 넘었습니다. 교육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에 상관없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들어갔습니다.
12에 12,000명을 곱하면 144,000명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밖은 자들입니다. 단 지파와 에브라임지파가 빠져있습니다. 새로운 이스라엘입니다. 각 지파마다 인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신천지의 문자 그대로의 해석은 잘못된 것입니다. 죽음의 사자가 문지방에 인친 곳을 피해간 것처럼 죽음의 사자들이 넘어긴다고 했습니다. 사탄은 기막히게 우리의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한 무속인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고객들이 있는데 고객의 20퍼센트가 정도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가치관이 말씀대로 변화되지 않은 것입니다.
겸손하게 순종하며 가는 성도들이 인침을 받는 자들입니다.
흰옥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흰옷 입은 자의 모습이 나옵니다. 환란을 거쳐나온 사람들입니다. 핍박과 환란과 유혹을 이겨낸 사람들입니다. 목숨을 내놓고 하는 일입니다.
남한에 십자가의 불빛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가치관을 통과 해야겠습니다
즉 항상 하나님 제가 실수했습니다라며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백하면 모든 우리의 불의에서 희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피밖에 없다고 합니다.
보혈의 능력으로 덮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정결케 됩니다. 겸손히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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