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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길가에교회 주일예배_이기라_계2:8~17(191124)

by bandiburi 2019. 11. 24.

  • 예배를 포함한 신앙생활에 대한 의미를 찾기 위해 고민 중인 시기에 다시금 말씀을 정리하며 다독여 봅니다.
    '자연치유' 세미나에 대한 광고가 있습니다. 서울장신대에서 재능기부로 하신다고 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 도입부

    10월 15일 평양 축구경기는 무관중 경기를 했습니다. 격한 몸싸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상대전적은 7승 9무 1패 전적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경기에 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다릅니다. 북한 선수들은 전쟁에 임하듯이 했을 것입니다. 1패가 평양에서 2대 1로 진 것입니다. 전쟁은 생사가 걸려서 더욱 처절한 싸움입니다.

    우리도 사탄 즉 마귀의 권세와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읺습니다. 사틴의 힘은 굉장합니다. 이 전쟁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두 초대교회의 모습을 통해 배워봅시다. 우리의 삶은 선택입니다. 그래서 바른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럴듯한 것이 아닌 실상 부요한 길을 걸어야겠습니다.

  • 내용

    서머나교회는 가난하고 궁핍했으나 실상은 부요한 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의 보시는 것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바리시고 원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솔로몬이 얘기한 모든 것이 헛된 것을 추구하면 안되겠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실상을 봐야합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약속인 비전을, 환상을 봐야 합니다. 영원토록 변치 않는 것입니다.

    여리고성 역시 때가 이르면 무너지는 체험을 가지고 있어 실상. 약속. 비젼을 봐야 합니다. 현상을 넘어 환상을 봐야 합니다. 실상 부요한자가 돼야 합니다. 서머나교회는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통해 실상 부요하였습니다.

    카톨릭은 주후 313년에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공인했습니다. 그 이전 교회 최고지도자들은 대부분이 순교했습니다. 국교로 공인 이후로 화려해지고 교황의 모자도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중세 교회는 실상 초라해졌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칼뱅의 무덤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누군가 그의 무덤을 찾아갔더니 J. C.라고 되어있더라고 합니다. 찾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자신의 유언이라고 합니다. 당시 교황이 이단자의 장점은 물욕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라고 했답니다. 내게도 이런 면이 있었다면 자신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됐을 것이라고 인정합니다

    우리도 실상을 봐야합니다. 어떤 비방 기운데서도 진리를 향해 묵묵히 가야겠습니다. 서머나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살리려고 하는 비판은 선인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비난 비판할 때 살리려는 것인지 점검해야겠습니다.

    디아볼로는 거짓말하다는 의미입니다. 말씀가운데 진리 가운데 있을 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신천지의 확대가 심각합니다. 교회를 비판하며 이간질시키고 있습니다. 비방에 휘둘리지 말고 진리의 말씀 앞에 바로 서야겠습니다. 내외적으로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오늘날도 여전합니다. 충성은 기쁘게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말고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버가모교회에 이단이 들어와 있습니다. 탐욕과 음행입니다. 니골라당이 발람의 교훈이 들어와 물질주의 탐욕과 음행이 퍼져나가고 이었습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조짐이 보일 때 빨리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와야겠습니다. 이 모든 것에 승리한 자들에게는 감췄던 만나 즉 천국의 잔치와 흰돌 즉 입장권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삶 속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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