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고 감상평을 기록하다 보면 올바른 맞춤법이 애매한 경우가 있다. 우리말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한다. 글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한 이유다. 말을 잘해도 맞춤법에 오류가 있으면 신뢰가 가지 않는다.
- ‘내디뎠다’의 사례를 보자
1. 민관 협치의 상생 첫발 힘차게 내디뎠다.(한국아파트신문)
2. 울고 싶을 때마다 한 발씩 내디뎠다. (우울함과 무기력에서 벗어나 러너가 되기까지)
3. 유족들의 명예회복 첫 발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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