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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여행48

고향풍경- 충북 옥천(200112) 온화한 겨울날씨를 즐기며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뭔가 감상을 남겨야겠다는 욕구가 솟아올라 글로 남깁니다. 뛰놀던 동네 뒷산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 봅니다. 아이 소리가 없는 조용한 마을에 파란 지붕들이 선명할 뿐입니다.어른들이 살고 계신 곳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이 앙상하게 버려진 건물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2020. 1. 12.
광양 출장길에 맛있는 남도음식 재첩을 찾아 복재식당 방문(191204) 7년만에 광양에 왔다. 회사업무차 단체버스로 왔다. 아침 7시 40분에 출발해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식당에 도착했는데 섬진강 하구에서 잡힌다는 유명한 재첩이 오늘의 점심 메뉴였다.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서 먹는다는 복재식당이다. 12시 전이어서 한창 준비하는 시간에 일행 30여명의 손님이 온 것이다. 이른 시간이어서 손님은 없고 주인장 되시는 초로의 두 부부가 분주하게 여러 테이블 세팅하고 있다. 먼저 적당히 삭힌 홍어가 한 접시씩 자리를 잡는다. 약하게 홍어냄새가 식당을 채우기 시작한다. 이어서 김장김치와 신선한 굴무침, 달래, 계란말이가 나왔자. 테이블당 네 명씩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젖가락을 옮긴다. 남도음식이라 역시 짜지않고 입에 감긴다. 인당 12000원의 가격이 아깝지 않다. 빈그릇.. 2019. 12. 4.
양수역 두물머리 핫도그(19040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4. 3.
8구역 대성리 나들이(181009)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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