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겨울날씨를 즐기며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뭔가 감상을 남겨야겠다는 욕구가 솟아올라 글로 남깁니다.
뛰놀던 동네 뒷산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 봅니다. 아이 소리가 없는 조용한 마을에 파란 지붕들이 선명할 뿐입니다.
어른들이 살고 계신 곳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이 앙상하게 버려진 건물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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