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육218 한동대학교 G-IMPACT캠프 1차 비용지불(180617) 큰 아들에 한동대학교에 관심이 있어 이번 여름방학때 G-IMPACT라는 캠프 1차에 참석하고 싶다고 해서 흔쾌히 접수를 했고 오늘 왕복 버스비 포함 18만 8천원을 지불했습니다. 7월초 기말고사를 마치면 마음은 캠프로 향하겠네요. 즐거운 추억과 도전을 담아 오길 기대합니다. 2018. 6. 17. 고등학교 6월 모의고사를 보고(180609)_by CY 동화고에 다니는 두 아들에 6월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끝나고 나서 성적에 대해 잘봤네 못봤네 애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시험을 통해서 하나라도 배우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줍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둘째와 틀렸던 문제에 대해 함께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풀지 못한 것,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아서 틀린 것, 찍었는데 맞은 것, 배우지 않은 부분이 시험에 나온 것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함께 리뷰를 하면서 아이가 알게 된 것들을 나열해 봅니다. 1. 국어요즘은 시험에 지문이 참 길게 나오네요. 평소에 문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독서력을 가지고 관심의 폭이 넓지 않으면 지문을 읽는데 시간도 걸리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겠습니다. 탄소배출권에 대.. 2018. 6. 9. 새로운 용어_기인제도 사심관제도 매양 (180525) 1. 의존 명사-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따로 쓰지 못하고 앞에 위치한 다른 말과 함께 써야 하는 명사. 예) 네가 알려준 만큼만 넣었어. 2. 산정[算定]- 셈하여 정하다. 예) 부담금이 들쭉날쭉한 것은 구청은 미래 집값을 높게, 조합은 낮게 산정한 결과다. 3. 평형- 평(넓이) 예) 또한 조합원의 매입 시기와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같은 평형에 대해 동일한 부담금을 물리는 것도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많다. 4. 자평-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평가함. 예)“고용 감소 효과는 없고 소비 증가는 뚜렷하다”고 자평했다니 답답하다. 5. 사심관제도- ???고려시대 향직을 통괄한 지방관. 예) 이에 여러 공신도 이를 본받아 각각 그 본 주의 사심관이 되었다. 6. 자문- 어떤 일을 좀 더 효율적이고 바르게 처리하려고 .. 2018. 5. 27. [과학]빛의 굴절에 대한 질문_YW(180524) 오랜만에 중2인 딸의 과학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학교에서 빛에 대해서 배우는 과정이네요. 선생님과 함께 작도도 하면서 렌즈와 거울, 오목 및 볼록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한 듯한데 다시 그려보는 숙제를 하려 하니 자신의 이해가 불충분한 걸 알고 살짝 짜증을 내며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예전에 했던 기억과 아이의 책을 교제삼아서 원리를 다시 이해하고 함께 작도를 해보며 설명해줬습니다. 물체를 통과한 빛이 오목거울과 볼록거울을 지날 때 초점이 어디에 생기며 상은 어떤 모양으로 생기는지에 대해 학교에서 그린 작도를 다시 그려봅니다. 약간의 오류도 바로잡습니다. 먼저 거울에서 평행한 선과 광축과 거울이 만나는 선이 지나며 교차하는 곳에 상이 맺히는 것을 이해하니 렌즈에 대해서는 쉽게 이해합니다. 거울과 렌즈의 차이.. 2018. 5. 25.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