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부터 시작한 블로그 활동이 어느새 거의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서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내용이 자주 보입니다.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 낸다는 건지 들어보니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제게는 이미 3년 동안 쌓아놓은 콘텐츠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전해보자는 의욕이 생기긴 했는데 수익을 추구하는데 빠져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용을 반복할까 걱정도 됩니다.
자기 스스로 통제를 해가면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가치를 올려주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할까 고민한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먼저 유튜브를 통해 전체적으로 진행방법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홈피에서 '수익' 부분을 클릭해서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을 연계하기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제 심사단계라고 나옵니다. 애드핏은 며칠이 걸릴 것 같고 구글 애드센스는 좀 더 빠르게 결과가 나올 것처럼 문구가 나옵니다.
점심 때 신청했는데 밤이 되니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의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자동광고를 설정할 수 있는 화면에서 전체를 다 반영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미리보기를 하니 '구글 애드센스'라는 영문명만 광고 위치에 나오고 아직 광고와 연동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심사를 완전히 마친 뒤에 자동 광고가 노출될 것 같습니다.
3년 전에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모아둔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개개인의 콘텐츠가 수익창출의 소스가 되는 시대이니 알고 도전하는 만큼 기회가 더 확대된다고 생각합니자.
이러한 환경을 이용해 수익을 얼마나 창출할 수 있을지 시험하는 단계입니다. 이제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유튜브와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게 됩니다.
많은 클릭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나 수익을 높이는 방법 등 초보 블로거들이 관심 갈 비슷한 제목의 콘텐츠가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블로그를 활용해 수익을 내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시도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콘텐츠 소비자이면서 공급자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적당한 용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중간중간 진행경과를 공유해서 저와 같이 초급자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유튜브에 초보자들을 위한 내용을 보니 아래 세 가지 참고할 만한 것이 있어서 바로 실행해 봤습니다.
1. 티스토리 포럼에서 의견을 입력하고 필요하면 맞구독도 해보기
2. 네이버 지식인에서 관련된 질문에 답하기
3. 트위터 계정에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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