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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후 2일째 나른한 느낌(211017)

by bandiburi 2021. 10. 18.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5주 전과 동일한 김승현 이비인후과에서 토요일 아침 9시에 접종했다. 9월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2차에는 많지 않아 9시 예약자 6명이 한 번에 화이자 백신을 맞고 15분 대기했다. 총 소요시간은 30분 정도로 1차에 비해 30분 정도 단축됐다.  

 

직장 동료들이 2차 접종을 마치고 심한 몸살이나 근육통으로 휴가를 낸 경우가 많이 있어 몸이 힘들까 우려했는데 1.5일이 지난 일요일 오후 현재 약간의 나른한 느낌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증상은 없다. 

다음 주부터는 자영업자들에게 숨통이 트이겠고 11월에는 위드코로나로 국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여전히 마스크는 착용해야겠지만 2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 거리두기의 마침표라고 생각하니 반가운 마음이다. 수많은 자영업자들의 고통에 국민들이 빚을 진 것이라 앞으로는 소비 활성화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사업이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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