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지원금 5인 가족 기준인 건강보험료 380,200원을 만족해서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고등학생인 막내의 것까지 함께 수령해서 50만 원이 경기지역화폐로 입금되었습니다.
성인이 된 두 아들은 각자 받아서 사용하겠지요. 나라에서 준 상생지원금이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집 주변의 자영업자들에게 소비해야겠습니다.
일단 첫 주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족발을 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전자기기를 사는데 사용한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취지에 맞지 않는 대기업에 대한 소비라서 안타깝습니다. 국민을 위해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자영업자들의 일방적인 희생이 1년이 넘었습니다.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지원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번에 지원된 인당 25만 원이란 돈이 자영업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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