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부장#이야기#임원#성공#놈팽이#대기업#아들1 [865]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①_김 부장 편_꼰대 김 부장과 현명한 아내와 아들 그리고 놈팽이과 큰형 남들이 가졌다고 나도 다 가져야 할 필요가 없다. 남들이 써놓은 성공 방정식을 내가 풀 필요가 없다. 그저 나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 그게 진정한 의미의 인생이다. (289) 이 문장이 책을 통해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다. 이 말을 하고 싶어 꼰대 김 부장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전개한다. 세상을 다 아는 듯 하지만 앞뒤가 꽉 막힌 인물 꼰대 김 부장이 주인공이다. 대기업에서 25년을 일하며 부장까지 승진했다. 이제 임원으로 승진의 길만 남았다.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우월감을 느끼며 산다. 사는 집이 어디고, 타고 다니는 승용차가 어떤 종류고, 들고 다니는 가방은 어느 브랜드인지 은근히 비교한다. 김 부장의 이런 일련의 행동은 .. 2024. 4.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