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금강펜테리움 1차를 다녀와서(190420)

다산동의 금강펜테리움 1차 아파트 30층에 사시는 분이 계셔서 집들이 겸 방문을 했습니다. 도농역 부영아파트에서 3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위와 같은 조형물이 반기고 있습니다. 옆으로는 2020년 1월에 입주할 예정인 아파트 단지가 공사를 진행중에 있고 한강쪽을 바라다 보며는 중학교가 '19년 6월 개교를 목표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입주를 한 곳이라서 조경은 어수선하고 잔디도 자리를 잡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앞쪽에 펜테리움 2차까지 모두 입주하고 유동인구가 충분히 발생하면 그 사이에 지어지는 상가건물도 입주가 되어 정돈된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30층에서 한강쪽을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멀리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보입니다. 아래는 중학교 지붕이 내려다 보입니다. 아직은 공사중인 곳이 많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가 펜테리움 2차입니다.

30층 아파트가 ㄴ자로 지어져 있고 남서향으로 지어져 밝습니다. 발코니가 없이 확장되어 집이 30평대였지만 넓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