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추수를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매년 남동생은 콤바인으로 논에서 벼를 베고 나와 매제는 트럭으로 벼를 나르고 아버지는 트랙터로 600킬로가 넘는 백자루를 상하차를 합니다.
약 만평이 되는 논에 누렇게 익은 벼를 주말 이틀안에 마치고 상경해야 하기에 10시 30분경 이슬이 마를 즈음 시작해 해질 때까지 강행군입니다.
맑은 날씨에 기계도 고장없이 잘 마무리하고 햅쌀과 밤 무우 배추 고구마 등을 선물로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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