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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

[건강]요거트 직접 만들어 20% 저렴하게 견과류나 곶감과 함께 맛있게 먹자

by bandiburi 2025. 5. 4.

아내가 '와이즐리 wisely'라는 브랜드에서 일일견과류를 구매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는데 시중에서 구매하는 것 대비 가격이 저렴했다. 
이마트에서 요거트를 구매해 하루 분의 견과류를 섞어서 먹으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집에는 고향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곶감도 있어 가위로 작게 잘라서 견과류 위에 올렸다. 
단맛이 더해지며 식후 간식으로 아주 좋았다. 
그런데 가족이 모두 즐기기에는 요거트를 매번 가시에는 부담이 된다.

직접 만들어 먹기로 한다. 
아내가 과거에 사용하던 요거트 기기를 다시 꺼냈다. 
우유를 사고, 유산균을 위해 불가리스를 팩으로 샀다. 
가격으로 따져보니 20퍼센트 정도 저렴하다.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니 딱 그만큼 가격차이가 난다. 

음식이 건강의 기본이다.
몸에 좋은 음식을 적당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먹는 게 시작이다. 
장바구니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 식당의 음식값까지 오르는 악순환의 사이클이다. 
직접 만들어서 절약할 수 부분은 도전해 보자. 
요거트에 견과류 외에 집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과일류를 곁들여도 좋다.

나이가 들어가며 노화의 징조를 조금씩 느끼게 된다. 
그럴 때마다 건강해야지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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