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용어(180512)

1. 실리- 실제로 얻는 이익
2. 명분- 각각의 이름이나 신분에 따라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예)실리보다는 명분을 중시하며 청나라를 오랑캐라 폄훼하는 조선 사회에 답답함을 느낌.
3. 기조- 사상, 작품, 학설 따위에 일관해서 흐르는 기본적인 경향이나 방향.
4. 문어체-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투가 아닌, 글에서 주로 쓰는 말투.
5. 구어적 표현- 일상적인 말로 하는 표현.
   예)문어체를 기조로 하면서도, 적재적소에 구어적 표현을 가미하여 다채로운 문체를 보임.
6. 구릉 지대- 산지와 평지의 중간 형태를 갖는 지형 / 높이가 비교적 낮고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얕은 지대.
   예)청동기 시대에는 주로 강을 끼고 있는 나지막한 산이나 구릉 지대에 주거지가 형성되었다.
7. 제기- 제사 때 쓰는 그릇
   예)청동기는 비파형 동검과 거친무늬 거울 등 주로 무기와 제기, 장식품에 사용되었다.
8. 가매장- 시체를 임시로 묻음. 임시 매장.
   예)가족이 죽으면 가매장을 하였다가 뼈만 추려서 가족 공동 무덤인 커다란 목곽에 넣었다.
9. 언중- 같은 말을 쓰는 사람들
   예) 한글 맞춤법은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지, 언중을 괴롭히는 심술꾸러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10. 관형사- 체언 앞에 놓여서 체언을 꾸며 주는 역할을 하는 단어.
    예)새 자동차에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