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원섭#장인#취업#행복#창의#축적#배움#일#노동1 [74]다시 장인이다_행복하게 일할 것인가 불행하게 노동할 것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과 실력이 쌓여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경지에 다다른 사람들을 장인이라고 생각한다. 신간코너에 '장인'이란 제목의 책이 있어 집었다. 몸을 사용하는 기능적인 면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어느 분야든지 장인은 있는 것이다. 취업난이 일상화되고 안정된 공무원이나 보수가 좋은 대기업을 많은 젊은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왜일까? 일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할 기회가 주어지기보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그들 틈에서 어떻게 경쟁하고 이길 것인지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었지만 자신의 직업에 대한 준비를 주도적으로 하기에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적은 게 사실이다. 이러한 젊은이들에게 저자는 '장인'이라는 주제로 도전한다. 이 시대에 장인이 왜 필요한지. 장인이 행복한 사회.. 2018. 6.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