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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를 위해 사진이 필요해요 (180131)

by bandiburi 2018. 1. 31.

블로그를 덩그러니 만들어 두었는데 컨텐츠가 없어 이제부터는 인테리어 장식도 좋지만 식구들을 늘여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제 오후부터 밤까지 눈이 소복히 내려서 아침에 출근하는 길은 어두컴컴하지만 나뭇가지에 살며시 쌓여있는 눈이 아파트 조명에 아름답게 보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담다보니 사진과 함께 할때 더욱 멋과 읽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모아두었던 가족사진들을 찾아보니 95% 이상이 인물사진이네요. 


예전에 사외강사가 오셔서 강의록중에 사진들은 자신이 직접 촬영한 것이라며 좋은 사진들을 모아두면 강의록 등 개인 자료를 만들 때 소유권에 대한 이슈없이 만들 수 있다고 한 것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도 역구내도 새롭게 보입니다. 



회사에서도 나른한 오후시간에 지하1층에서부터 17층까지 올라가며 벽에 그려진 다이어트, 운동과 관련된 사진들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스마트폰으로 담아두었습니다. 


아래는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자는 장면입니다. 지하철에서나 건물에서 가능하면 계단을 이용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아래 그림은 우리가 간식으로 먹는 많은 빵류들이 알면 놀랄 정도로 칼로리가 높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가공식품보다는 우리의 텃밭에서 난 것이나 농산물을 직접 먹는 편이 우리의 몸에서 원하는 것이라는 그림입니다.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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