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읽었던 <디지털 노마드>란 책에서 추천했던 TISTORY에 가입했습니다. 탁하면 턱 하고 열리는 문이 아니라 초대장이 필요했습니다.
월요일(1/30) 퇴근 후 초대장을 얻기 위해 초대장을 주신다는 여러 인터넷 선배들에게 구구절절 사연을 적어 네 분에게 초대장을 요청했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요일 아침 7시 출근하기 전에 하나 더 신청했네요.
노력한 보람이 있는지 화요일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중 11시경에 반가운 Gmail이 왔습니다. 바로 초대장!
가져온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티스토리 가입을 진행합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필명기입 부분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예전 모임에서 사용하던 닉네임 '반딧불'이 떠올라 기입하니 아뿔싸 이미 사용 중이라고 하네요. '반딧불이'라고 해도 역시 사용 중, 그래서 영어로 bandiburi라고 했더니 통과되어서 이제부터 저의 필명의 bandibur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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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름도 가족들의 이야기를 포함할 수 있게 다양한 주제를 아우를 수 있도록 bandiburi-life라고 적어 넣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누가 봐도 이름이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첫 번째 글쓰기를 위해 들어온 화면도 늘 사용하던 워드와 달라 생소합니다. 용어도 버튼들도 모두가. 앞으로 하나씩 터득하며 알찬 컨텐츠로 개인과 가족 그리고 이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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