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인#문학평론가#독서일기#취서만필#장석주1 [141]취서만필_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의 독서 일기 이란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책에 취해 마음 가는 대로 쓰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주어진 지하철로 왕복 2시간이 넘는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떤 이들은 일 년에 300권이 넘는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다독이 좋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독서를 한다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독서에 익숙해져 있고 이미 다양한 분야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어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다독이 가능할 것입니다. 장석주 작가의 독서 기록인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박식함에 놀라고 글이 몰입해서 읽게 되는 것에 놀랍니다. 저도 책을 읽고 글로 소감을 적고 있지만 단어 선택의 폭에 한계를 인식합니다. 작가이기 때문에 마음 가는 대로 글을 써도 .. 2019. 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