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메트로폴리탄#미술관#patrick#bringley#고흐#렘브란트#1 [1001]All the Beauty in the World_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란 번역된 책을 추천받아 읽고 싶었다. 앱으로 남양주 여러 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조회했다. 번역서들은 모두 예약 대기 상태다. 원서가 진접도서관에서 대출가능했다. 상호대차를 신청했다. 100퍼센트는 이해하진 못해도 책의 맥락은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디테일한 부분은 추정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맥락을 이해할 수 있었고, 소개된 작품을 구글로 찾아보며 따라가는 즐거움이 컸다. 서양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한국어 책도 많이 있지만 화가의 이름이나 설명에 있어서는 원서도 유익한 면이 있다. 저자는 《뉴요커》에서 편집을 하다가 형의 죽음을 경험하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을 시작했다.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미술관 경비원의 일은 어느새 10년이 되었.. 2025. 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