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료마#탈번#료마가 간다#가쓰 가이슈#막부#1 [477]료마가 간다③_탈번과 가쓰 가이슈와 만남 그리고 오류와의 사랑 난 가와다 쇼류에게 들어서 알지만 미국, 영국, 네덜란드에서는 장사꾼들이 큰소리를 친다더군. 무사도 평민도 차별이 없다는 거야. 하물며 도사처럼 상급 무사니 향사니 하는 것도 없고, 미국 같은 나라는 장군을 선거로 뽑는데, 상인이라도 표만 많으면 장군이 될 수 있대. 그것과 비교하면 도사의 상급 무사와 향사들의 싸움 같은 건 코딱지 같은 거야.(58) 료마는 막연하게 존왕 양이보다 더 큰 일본을 위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하고 있었다. 3권에서는 료마의 인생 방향이 구체화되는 모습이 일련의 만남을 통해 구체화된다. "주타로 형, 나는 고향에서 가와다 쇼류라는 꽤 유식한 화가에게서 들었는데, 미국에선 백정의 자식이라도 대통령이 될 수 있고 대통령의 자식이라도 본인이 좋아한다면 재단사가 돼도 누구 한 사람 이.. 2021. 11.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