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간토대지진#대량학살#일본#도쿄#구월 도쿄의 거리에서#가토 나오키#1923년#증언1 [362]구월 도쿄의 거리에서_1923년 간토대지진 대량학살에 대한 증언들 책 표지에 실린 그림은 지진 직후 소학교 4학년이 그린 것으로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현장을 잘 표현하고 있다. 대다수가 일본어를 잘 못하는 무고한 조선인 노동자였다. 평범한 일본인들이 참여했다. 군인도 참여했고 경찰도 참여했다. 일본도로 베고, 도비구치로 내리쳤다.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일요일 늦은 오후 포항을 오는 지하철과 버스에서 를 읽었다. 1923년 9월 1일 정오 직전에 발생한 간토대지진 직후 유언비어가 퍼졌다. '조선인이 습격한다'거나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탄다' 등의 근거 없는 말들이 지진으로 정신없는 일본인들 사이에 퍼졌고 한 곳에서 시작된 조선인에 대한 습격과 살인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지금까지 나의 관심 밖에 있던 역사적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저자 가토 나오키가 .. 2021. 3.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