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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꼬마에서 성숙한 어른이 되가는 성장소설_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170727) 오늘 읽게 된 책은 추천도서목록에 있던 책 중 하나로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이다. 이 책은 재목부터 흥미로와 보여서 자석처럼 끌려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은 내가 평소에 읽었던 책들과 다르고 저자 로버트 뉴턴 펙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쓴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책의 끝 부분에서 감동적인 내용이 많이 나와서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평범한 12살 남자아이 로버트 뉴턴 펙은 버몬트 지방에 사는 농부의 아들이다. 어느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로버트는 이웃집 테너 아저씨의 암소인 행주치마가 송아지를 낳는 걸 보고 송아지를 꺼내기 위해 바지를 벗기까지 하여 해산을 도와준다. 송아지를 다 낳자, 숨을 못 쉬는 듯한 행주치마를 본 로버트는 행주치마의.. 2018. 2. 4.
독서습관_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어려움을 긍적으로 극복하는 힘_합체_박지리_2010_사계절(170726) 추천도서목록에서 찾아 읽은 책은 '합체'라는 책이다. 책 이름이 꽤 특이하고 재밌어서 읽게 되었는데 책의 내용도 제목 못지않게 유머러스하여 책이 전달하려는 내용과 의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책 자체도 쉽게 써져 있어 누구든지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합과 체는 고등학생 1학년인 일란성 쌍둥이다. 아버지는 키가 작다고 소문난 난쟁이다. 아버지의 유전자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합과 체는 학년에서 가장 키가 작다. 물론 남자는 키 큰 게 성적만큼 중요하다고 여기는 합, 체는 키가 크기를 간절히 바라고 농구 등의 온갖 키 크게 해 주는 수단을 써 보지만 모조리 소용이 없는 터이다. 또한 친구들에게 키가 작다고 종 종 놀림을 받고, 농구에서는 좋은 실력을 가진 체 조차도 친구들에게 공 한 번 제대로.. 2018. 2. 4.
독서습관_청소년들의 필독도서_키싱 마이 라이프 (170726) 어제 추천 도서 목록에 있는 책 중 한 권인 '키싱 마이 라이프'를 읽어보았다. 또한 최다 독후활동도서 중 하나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성(性)에 대한 많은 교훈을 전달하여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책의 주인공인 정하연은 매일 같은 일상에 답답하기만 하다. 평소엔 자상한 아빠지만 막상 회사에서 돌아올 때는 술주정뱅이가 되어 귀가하는 아빠,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아빠가 싫으면서도 은근히 감싸주는 엄마 그리고 아빠와 갈등이 생긴 뒤 집을 나가 미용실에서 보조로 일하는 수연 언니가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인 하연이는 학업 스트레스와 아빠의 모습에 괞히 하루하루 스트레스만 잔뜩 쌓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의 끈끈한 인간관계와 모범생 같은 높은 성적, 강한 자존심 덕분에 평소 학교.. 2018. 2. 3.
독서습관_청소년들이 행복한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책_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170725)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라는 책은 진로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도서로 어제저녁부터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조언들을 해 주기에, 나의 미래를 살아갈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한 장, 한 장, 넘기다가 어느새 책을 다 읽어 버렸다. 이 책은 1막의 '보다'(1장:돌아보기, 2장:바라보기, 3장:나아가기), 2막의 '꿈꾸다'(1장:살피기, 2장:맛보기, 3장:그리기)와 3막의 '날다'(1장:발구르기, 2장:도움닫기, 3장:멀리 뛰기)로 나눠져 있다. 이러한 제목으로 책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의 여러 가지 사례와 대학을 졸업한 뒤의 우리의 모습을 예로 보여주며 우리의 진로를 흥미롭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1막에서는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잘하는지 마음.. 2018.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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