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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반려동물

반려견이 찢어놓은 베란다 방충망 부분 보수 방법

by bandiburi 2024. 4. 2.

반려견이 2023년 7월에 강아지로 우리 가족에게 왔다. 가족 간의 대화의 시간이 많아지고, 함께 산책을 하며 다른 반려견들을 키우는 사람들과 인사도 한다.  그전에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일절 없었다. 좋은 점도 많지만 어려운 점도 적지 않다.

반려견의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인해 거실과 베란다 이곳 저곳에 상처가 났다. 그중에 하나가 베란다 방충망이다.

베란다에서 배변을 보기 위해 거실에서 문을 열어달라고 끙끙대면은 열어주곤한다. 그런데 어느 날 방충망을 보니 밖을 내다보기 위해 발로 건드려 찢어놓았다. 지난 겨울에는 방충망을 열어둔 채로 두었다. 반려견은 베란다에서 마치 사람처럼 한참을 밖을 내다보곤 한다. 

4월이 되어 기온이 올라가며 방충망을 열어두니 벌레가 들어온다. 더 이상 그대로 둘 수가 없어 방충망 보수작업을 했다. 

방충망 보수용 특대형 3장으로 수선된 사진

인터넷으로 보수 방법을 조회하니 아래 사진과 같이 테이프를 떼면 부착할 수 있는 방식의 보수용 방충망을 판매하고 있다. 6500원에 5장이 들어 있다. 12cm * 16cm의 크기다. 3장이면 충분히 보수할 수 있었다. 

베란다 방충망 전체를 갈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손쉽게 해결했다. 전체를 갈면 5만 원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약간의 수고는 했지만 절약하며 경험도 쌓았다. 

보수용 방충망 특대형(출처: GS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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