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주만인 4월 6일 40년 연립주택 1층 주택 변신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싱크대, 벽체, 바닥 모두 이전보다는 밝은색으로 선택해서 집안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환해졌습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엌쪽 가스 배관이 이전 개조 공사시 부실 시공을 해서 경로를 변경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경로를 변경하는데 60만원이 추가로 소요되었습니다. 그래도 보기 좋게 완성된 내부사진을 보니 흐뭇합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가구들을 다시 세팅하는 작업을 인부 2인의 힘을 빌어 토요일(4/7) 오전중에 마무리했습니다.
부엌이 가장 많이 변한 부분입니다.
싱크대가 새로 들어왔고, 창가쪽에 있던 가스렌지의 위치를 후드와 함께 벽체와 나란히 두었습니다. 그래서 창가쪽에 공간이 확보되어 사진상으로는 더 넓어 보입니다.
이번 공사의 야심작 북쪽 베란다로 나가는 터닝도어입니다.
이전에는 잡기조차 힘들었던 손잡이를 사용이 편리한 핸들방식으로 변경했고, 중요한 것은 이제 단열이 확실하다는 사실입니다.
강화마루를 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각조각을 갈색 접착재를 미리 바른 후에 하나하나 붙여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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