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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연립주택 인테리어 포함 리모델링 공사4일차-목공시작(180328)

by bandiburi 2018. 3. 28.

이틀전 바닥 콘크리트 타설이후 건조를 위해 하루 쉬고 오늘은 단열을 위해 목공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벽이 두꺼워지며 집공간은 약간 작아지겠습니다.

저녁 무렵 전기 기술자도 작업을 시작했네요.

어머님은 집에 공사하러 오는 사람들이 잘 한다며 점심식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냉장고가 비어가고 있다고 하시며 텃밭에서 나물을 가져다 반찬으로 만들어주면 된다시지만 고생이 많으세요. 오늘밤 전화 통화할 때는 많이 피곤하신 목소리였습니다.
공사하시는 분들이 믹스커피를 많이 좋아하신다네요. 힘든 일이라 당이 필요한가봅니다.

하루 하루 진척이 되고 있습니다. 어서 완성된 집에서 삽겹살로 축하행사를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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