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본#패밀리마트#지폐#정직#거짓#직원#편의점#일본여행1 일본 가족여행 중 패밀리마트에서 정직하지 않은 직원 경험 2024년 3월 5일, 3박 4일의 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밖에는 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다. 아침은 간단히 편의점 음식으로 먹기로 했다. 특히 딸이 편의점 오니기리를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 숙소 근처에 있는 패밀리마트로 갔다. 매일 숙소로 돌아오며 들렸던 곳이다. 오니기리와 김밥 종류가 많다. 모두 먹어볼 수는 없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종류나 특별한 맛을 골랐다. 계산대에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점원으로 계신다. 비 오는 날 아침이라 우산을 사러 온 사람, 간단히 빵을 사러 온 사람 등이 계산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내 차례다. 모두 합쳐서 1270엔이다. 지갑에는 10,000엔 지폐와 1,000엔 지폐가 섞여 있었다. 잔돈이 없어 2,000엔을 낸다고 한 것이 잘못해서 20,000엔을.. 2024. 3.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