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이히만#한나 아렌트#아렌트#악의 평범성#유대인#학살#히틀러#예루살렘#뉘른베르크#독일#양심#민족#종교1 [360]예루살렘의 아이히만_유대인 학살 전범 재판 참관기 2차 세계대전 시기에 유대인이 없는 독일을 만들기 위해 히틀러를 비롯한 지도층에서 누가 어떤 결정을 내렸고 어떻게 진행됐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다. 1935년에 발표된 뉘른베르크 법은 유대인에게서 정치적 권리를 빼앗았지만 시민적 권리를 빼앗진 않았다. 그들은 더 이상 국민이 아니지만, 독일 국가의 일원으로 남아 있었다.-94페이지 아돌프 아이히만이란 독일군 장교는 히틀러의 지시에 따라 유대인 청소의 역할을 수행했다. 허풍 떠는 것은 일반적인 악덕인 반면, 더 구체적이고 결정적인 아이히만의 성격 결함은 그에게 그 어느 것도 타인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점이었다.-104페이지 상급자의 명령과 자신의 판단에 따라 유럽 각국에 있는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로 이송해 차량 내 가스를 이용해, 샤워.. 2021. 3.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