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한동대 예비 대학생 프로그램_프로세싱 코딩(191223)

큰아들이 '20년 1월에 있는 한동대 예비대학 프로그램 중에서 ICT 과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함께 어떤 것을 3박 4일간 하는지 내용을 봤습니다. '프로세싱'이라는 프로그램을 배운다고 하는데 C++, 포트란 등을 배웠던 세대로서 처음 듣는 것이라 간단히 정리된 것을 인용합니다. 

위키피디아를 인용하면 프로세싱(Processing) 언어란 것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본질을 시각적 개념으로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에게 교육할 목적으로 뉴 미디어 아트, 시각 디자인 공동체를 위해 개발된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입니다. 2001년에 MIT 미디어 연구소에서 Caseu Reas게이시 리아스와 Ben Fry 벤자민 프라이가 시작했다고 합니다. 

컴퓨터언어를 잘 아는 외삼촌에게 전화를 해보니 프로세싱 언어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Java나 Phyton 등을 알아두면 좋다고 합니다. 가족 중에 컴퓨터 언어를 취미로 하는 사람도 없기에 우선 도전하고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과 유튜브를 검색하니 '프로세싱'을 가르쳐주는 과정이 굉장히 많네요. 내가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니기에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배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