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프란시스코복스#실화#마우트하우센#사진사#포로수용소1 [영화]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_프란시스코 복스Francisco Boix 실화 사람은 망각의 존재이기에 행복하기도 하지만 과거의 실수를 반복한다. 는 다시 한번 2차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포로수용소를 얼마나 참혹하게 운영했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다. 유대인들을 가스나 총으로 잔혹하게 살해한 이야기는 익숙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새로운 각도에서 포로수용소의 실상을 보여준다. 프란시스코 복스(Francisco Boix)라는 생존 인물이 자신이 사진사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스페인 영화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영화는 포로수용소를 독일군과 포로로 단순화해서 보여준다. 이 영화는 한 걸음 더 들어갔다. 포로수용소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독일군 사진사가 있고 그를 도와주는 포로들이 있다. 또한 여성 포로들을 이용한 매춘도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복스는 독일군 사진사의 신임을 얻고 있었.. 2022. 9.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